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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위산업·원전 집중육성…산업 혁신으로 '미래 금맥' 캔다 2023-02-23 16:09:55
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마창대교, 거가대로 등 민자사업 시행 초기에 건설한 민자도로들은 비싼 통행료와 과도한 재정 부담의 문제가 현재까지 남아 있다. 경상남도는 이런 초기 민자도로에 대해 정부에서 앞장서 해결해 줄 것을 도민, 지역 정치권 등과 함께 건의했다. 그 결과 지자체 민자도로 현황 및...
경남도, 거가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2022-12-22 16:31:01
거가대교와 마창대교의 통행료를 단기적인 할인시행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일동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통행료를 부담하고 있는 거가대교와 마창대교의 통행료 부담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개편 방안을 추진하여 도민의 교통편의...
창원, 22~28일 기업 기살리기 주간 2022-10-11 18:06:29
창원시는 시민과 함께 기업 사랑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2~28일을 ‘기업 기(氣) 살리기 주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 시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 마창대교 통행료 할인 및 통행권 추가 증정, 점심시간 커피차 이벤트 등을 한다. 기업 사랑 사진 공모전과 문예 축전, 창원 우수 강소기업 탐방 행사 등도 연다.
BNK경남은행, ‘나눔명문기업’ 경남 8호로 가입 2022-08-18 11:13:01
“뿐만 아나라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펼쳐 지역 사회와 가치를 나누는 동시에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경남지역 나눔명문기업은 1호 경한코리아, 2호 무학, 3호 신성그룹, 4호 유니온, 5호 경남에너지, 6호 HSD엔진, 7호 마창대교 등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맞춤형 지원·상생활동 확대…지역기업 성장 뒷받침하겠다" 2022-03-30 15:07:19
설명했다. 창원상의는 교통유발부담금 인하와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건의와 함께 진해신항 조속 추진, 경전선 SRT 도입, 창원산업선 건설 등 지역 내 산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아젠다도 제시했다. 무엇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으로 제시했던 ‘원전산업 생태계 ...
설연휴 경남 민자도로 통행료 징수 2022-01-19 17:39:06
연휴인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를 정상적으로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거가대로와 마창대교, 창원~부산 간 도로 등 3곳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 기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민자도로별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주)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수술비 1000만원 쾌척 2021-12-21 17:20:16
㈜마창대교(대표이사 원범식)가 연말을 맞아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3년째 어려운 이웃 수술비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해당 기부금은 관절, 척추 수술을 필요로 하는 창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기탁 받은 1000만원으로 올해 무릎...
"가을의 향기를 그대에게"…올해 '마산국화축제' 도보 관람도 가능 2021-10-13 15:26:42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는 대표 작품을 비롯해 14개 테마, 6700점의 국화 작품과 11만3300여 점의 각종 초화류를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을 환상적인 국화축제의 장으로 인도한다. 시는 축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개막행사와 행사장 곳곳의 국화 작품을 생중계한다. 국화 체험키트 등...
[사설] 전국서 '통행료 면제' 요구…민자SOC 씨 마르면 피해는 국민 몫 2021-09-15 17:07:47
경남(마창대교), 광주(제2순환도로), 울산(염포산터널) 등이 민자(民資)사업으로 완공된 사회간접자본(SOC)의 요금 무료화 또는 인하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지자체에 따라 추진 단계에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모두들 ‘우리도 일산대교처럼!’이란 구호를 외치고 있는 셈이다. ‘일산대교 무료화’라는 봇물이 터진 이상,...
"이재명표 일산대교처럼…" 벌집 쑤신 민자사업 2021-09-14 17:27:23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마창대교의 민간 운영사인 맥쿼리를 상대로 요금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계약에 따라 내년 통행료가 500원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동결하거나 내리는 것이 목표다. 내년 이후에는 계약 전반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연구 용역도 산하 연구원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제2순환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