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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 꽉 끼는 양복바지 뒷부분이 찢어진 까닭은? 2016-04-13 16:38:20
카림 벤제마의 슈팅이 볼프스부르크 골키퍼 디에고 베날리오의 선방에 막히자 펄쩍 뛰면서 아쉬워했다. 순간 지단 감독의 꽉 끼는 양복바지 허벅지 뒤쪽 부분이 크게 찢어졌다. 한편 지단 감독은 선수 시절인 2006년 독일 월드컵축구대회 결승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를 `박치기`해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정재근 심판 폭행 국제적 망신, 지단 · 페페 `박치기` 계보 이어... 2014-07-10 16:35:03
마테라치가 자신의 가족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경기 도중 그대로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결국 이 실수는 프랑스의 우승 불발로 이어졌다. 정재근 심판 폭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재근, 박치기 대박” “정재근, 정페페야 등극" “정재근, 왜 하필 박치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쳐/...
'무적함대' 스페인의 침몰로 본 우승팀 징크스 2014-06-19 07:50:09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이별 선물로 '박치기'를 선사하며 자신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라운드에서의 영원한 퇴장이었다.지단이 빠진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연장 혈투를 벌이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는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프랑스의 간판 골잡이 다비드 트레제게의 실축으로 이탈리아는 5 대...
`2014 브라질 월드컵` 페페 박치기 2006년 지단 박치기 떠올라…`결과도 같을까?` 2014-06-17 13:49:29
결승에서 상대 마테라치가 자신의 가족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경기 도중 그대로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결국 이 실수는 프랑스의 우승불발로 이어졌다. 페페의 행동 역시 남은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조로 분류된 G조(포르투갈, 독일, 미국, 가나)에서 포르투갈이 첫...
나이키, 티엠포 `94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4-02-24 11:40:33
검정 색상으로 이루어진 제품은 마테라치가 10년 이상 선수 생활을 했던 `인터 밀란`의 대표적인 팀 컬러를 적용한 것이며, 빨간색과 검정 색상으로 구성된 제품은 인터밀란의 라이벌인 `AC 밀란`의 팀 컬러를 표현했습니다. 경쟁 관계였던 두 팀의 컬러를 모두 적용한 것은 마테라치의 밀라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한...
안정환 인종차별 고백 “마늘냄새 난다고 해서 한식 안 먹었다” 2013-01-17 09:33:57
“마테라치가 방문을 뻥 차고 들어와 나에게 마늘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못 알아들었는데 통역이 당황하더라”며 “그 탓에 한동안 한식은 안 먹고 스파게티와 치즈만 먹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나라 선수들은 편하게 트레이닝복을 입고 경기장에 나서지만 이탈리아 선수들은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안정환 인종차별 고백, 마테라치의 충격 발언 “마늘 냄새가 난다” 2013-01-17 08:40:14
지단에게 박치기를 해서 유명한 마르코 마테라치였다”며 “약간 꼴통이다. 덩치도 크고, 머리가 아기 수준이다. 다혈질에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던 어느 날 마테라치가 선수들이 다 있는 로커룸에 문을 뻥 차고 들어오더니 ‘마늘 냄새가 난다’고 소리를 질렀다”며 “처음에는 그 ...
안정환, 인종차별 아픈고백 "마테라치가 마늘남새 난다며.." 2013-01-16 10:28:23
얽힌 일화를 밝혔다. 안정환은 마테라치가 "어느 날 로커 룸의 문을 뻥 차고 들어와 마늘 냄새가 난다고 소리쳤다. 처음엔 몰랐는데 통역이 얼굴이 빨개지더라"며 인종차별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씨가 "그래서 한동안 한식을 못 먹고 스파게티와 치즈만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