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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전세 기피에 고액 월세 급증…임대시장 판이 바뀐다 2025-02-07 05:59:01
작년 서울 아파트 월세 세입자 10명중 4명은 100만원 이상 고액 월세자 100만∼300만원 월세가 33%…고금리·전세사기 여파 월세 비중 60% 육박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큰손' 임대주택 시장 유입…기업형 임대 성공할까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해 임대 계약을 맺은 서울 아파트 월세 세입자 10명 중...
서울 아파트값 반등…강남·용산·마포가 주도 2025-02-06 17:53:38
설 연휴 전 4주 연속 멈춰 있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올랐다. 강남권과 용산·마포·광진구 등의 신축·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외곽 지역은 약세를 보여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대출 규제와 정책 불확실성, ‘똘똘한 한 채’ 선호 등 변수가 많아...
강남 아파트값 다시 뛰는데…오세훈, '토허제' 풀까 2025-02-06 17:41:43
부동산부 신재근 기자 나왔습니다. 신 기자, 먼저 서울 아파트값 통계 자세히 살펴보죠. <기자> 서울 아파트 집값이 4주째 보합을 이어가다 2월 첫째주 0.02% 오르며 5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는데요. 지도를 보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강남 지역의 상승폭이 확대됐는데요. 송파가 전주 대비 0.13%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값 5주 만에 다시 올라…전국 하락폭 축소 2025-02-06 14:08:47
연속 보합세였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올랐다. 강남권과 용산·마포 등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강세였다. 강동·노원·강북구 등 외곽 지역은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보합으로 전환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설 연휴 전인 2주 전보다 0.04%...
서울 아파트 가격 5주만에 상승 전환…전국 하락폭 축소 2025-02-06 14:00:05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송파(0.13%), 서초(0.06%), 마포·용산(각각 0.05%) 등이 올랐다. 노원과 강동(각각 -0.03%), 은평구(-0.01%) 등은 떨어졌다. 수도권 나머지 지역인 인천(-0.08%) 경기(-0.03%)는 모두 내렸다. 지방 중 5대 광역시는 하락 폭(-0.08%)이 전주와 같았다. 세종(-0.09%→-0.07%)과...
아파트도 월세가 대세…마포·강북 '전월세 역전' 2025-02-04 17:22:52
‘전세의 월세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마포구와 강북구, 구로구 등에선 새해 들어 월세 거래량이 전세를 웃도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고금리 여파로 ‘전세살이’ 비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으로 아파트 보증금 미반환 리스...
"분위기는 강남"…반년새 5.6억 뛰더니 용산 집값 제친 동네 2025-02-01 07:15:22
아파트가 없는 게 특징"이라면서 "아파트 중심의 주거 형태가 집값을 밀어 올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집값을 높은 순서대로 살펴보면 서울시 서초구가 3.3㎡당 869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가 3.3㎡당 781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 3구의 핵심지 다음으로...
강남 아파트값 25억원 찍을때 도봉은 5억…양극화 심화 2025-01-30 08:36:50
평균 실거래가가 높은 곳은 송파(16억7500만원), 성동(14억1700만원), 마포(12억9100만원)이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400만원이었다. 가장 높은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난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천1000만원), 금천구(6억2100만원), 중랑구(6억2800만원), 구로구(6억7300만원)...
역시 '강남 불패'…주춤하다 '상승 전환' 2025-01-30 08:30:28
높은 곳은 송파(16억7천500만원), 성동(14억1천700만원), 마포(12억9천100만원) 순이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천400만원이었다.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난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천1천만원), 금천구(6억2천100만원), 중랑구(6억2천800만원), 구로구(6억7천300만원) 등 서울...
작년 실거래된 강남 아파트값 평균 25억원…도봉 5억 '양극화' 2025-01-30 07:20:00
높은 곳은 송파(16억7천500만원), 성동(14억1천700만원), 마포(12억9천100만원)이었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천400만원이었다. 가장 높은 서초구와 4.6배 차이가 난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천1천만원), 금천구(6억2천100만원), 중랑구(6억2천800만원), 구로구(6억7천300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