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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삼자대면 속 빛난 사랑꾼 면모 2019-11-05 07:36:28
마훈은 "낭자께서는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복을 주는 사주입니다. 이전의 고된 삶은 모두 앞으로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으니, 이제는 걱정 말고 낭자의 뜻대로 사십시오"라며 개똥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도 낭자의 불운은 그 누군가가 대신 가져가 줄 것이니"라고 애틋한 마음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종영 D-1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궐에서 삼자대면하다 2019-11-04 17:53:34
사로잡는다. 마훈이 입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기 때문. 서로를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마훈, 개똥, 이수의 삼자대면이 종영까지 2회 남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마지막 전개에 변곡점이 될지, 본방송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샘솟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종영 앞둔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X서지훈, 궐에서 삼자대면 2019-11-04 15:39:00
이수 사이에 앉아있는 마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훈이 입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기 때문. 서로를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마훈, 개똥, 이수의 삼자대면이 종영까지 2회 남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마지막 전개에 변곡점이 될지, 본방송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샘솟고 있다....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X서지훈, 설렘과 눈물로 가을 물들인 혼담 로맨스의 주역들 2019-11-03 11:46:02
컨설턴트 마훈 역을 연기한 김민재. 그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차분한 연기 톤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어떤 어려운 중매도 척척 해결해내는 마훈 캐릭터에 최적화였다. 하지만 김민재의 진가는 로맨스 연기에서 더욱 돋보였다. 극 중 개똥(공승연)에게 보여준 다정한 눈빛과 진심이 느껴지는 표정은...
송하예 ‘새사랑’, ‘꽃파당’ 김민재 고백 장면 삽입…가슴 아픈 사랑 극대화 2019-10-30 14:01:38
이날 송하예의 ‘새 사랑’은 마훈(김민재)과 개똥(공승연)이 추억을 쌓기 위해 떠난 바닷가 장면에서 삽입됐다. 마훈은 개똥에게 동심결 팔찌를 묶어주며 “너는 누가 될 수도 어디든 갈 수도 있다. 그래도 내 옆에 있으면 안 되겠느냐”고 고백했지만, 간택에 다시 참여하기로 한 개똥은 결국 답하지 못했다. 이어...
`꽃파당` 김민재, `애절+애틋` 빗속 폭풍 오열…명품 눈물 연기 ‘시선 집중’ 2019-10-30 09:43:00
아이처럼 엉엉 우는 마훈의 모습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듯한 날것의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층 아릿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꽃파당`의 중심을 이끄는 마훈 역의 김민재는 폭발적인 이야기의 전개에 중심을 잡으며, 특유의 완급 조절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남은...
'꽃파당' 서지훈, 진정성 있는 눈빛+설득력 있는 대사 전달력…시청자 '눈도장' 2019-10-30 08:24:00
개똥 그리고 마훈 세 사람의 관계”, ”마봉덕과 강몽구 등 권신 들과의 권력 다툼” 등 “마지막까지 볼거리가 많으니 끝까지 성원 부탁드린다” 전했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사랑은 '다음 기회에'…빗속의 절절한 이별 2019-10-30 08:06:01
뒤돌아섰다. 결국 이수 앞에 무릎까지 꿇은 마훈은 그간 마봉덕(박호산)이 저지른 일들을 밝히며 “개똥이를 놓아주십시오”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이수는 포기 대신 “개똥이는 제가 지킵니다. 매파님 마음은 매파님이 지키세요”라는 어명을 내렸다.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마훈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로맨스, 예측불가 단짠 스틸 공개 2019-10-29 14:41:00
시작했던 거짓말이 모두 밝혀진 상황에서 마훈과 개똥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강지화(고원희)로부터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되찾아오기 위해 초간택에 임한 개똥. 신발이 없어지고,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내관으로 위장한 고영수(박지훈)의 정체까지 들통 나면서 초간택 내내 살얼음판을 ...
'꽃파당' 공승연, 드디어 서지훈 정체 알았다…삼각 로맨스 향방은? 2019-10-29 08:00:01
뿐이었다. 마훈과 개똥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로도 아슬아슬하게 진행 중인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에는 자신이 그 혼사의 주인공인 줄 모르는 개똥이까지 합류하게 됐다. “올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낭자의 몫이나 그 노비가 제 손에 있다는 것은 기억하셔야 할 겁니다”라는 지화 때문에 초간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