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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일부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문란한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가 파문이 일었다. 이후 총선 참패(수도권 121석 중 16석) 원인으로 차 전 의원의 '세월호 막말'을 지목하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차 전 의원은 "자신들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패배 원인을 내 탓으로 돌린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민주당의 경우 2012년 ...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본성행에 올랐으나, 과거 막말로 파문이 일었다. 지난 2017년 유튜브 방송에서 북한의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2015년...
정봉주, '목발 경품' 파문 일파만파…결국 고발당했다 2024-03-14 15:32:10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공천받은 정봉주 후보의 막말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 후보의 '목발 경품'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4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하며 "정 후보자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DMZ에 멋진...
[시사이슈 찬반토론] AI 딥페이크 가짜뉴스 파문…규제법 필요할까 2024-02-19 10:00:07
둘러싸여 체포되는 가짜 사진이 나돌면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직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막말을 하는 가짜 영상도 등장해 정치판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런 어이없는 가짜 이미지 만들기는 어려운 일도 아니다. 생성형 AI 딥페이크 프로그램은 온라인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몇 초 만에 앱을 다운받아 비싸지 않은...
'암컷 발언' 최강욱, 사과는 않고 "내가 그렇게 빌런이냐" 2023-11-29 14:35:27
전 의원 등은 매번 막말, 성희롱 등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며 "상식과 염치를 갖춘 평범한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기가 찰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 지지자들의 환호에 취해 망언을 반복하는 그들의 문제도 있지만, 민주당의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본전도 못 찾으면서…자꾸 '한동훈 벌집' 들쑤시는 민주당 2023-11-25 12:30:01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촌극을 빚고 있다. 갖은 막말로 공세를 퍼부었다가 한 장관으로부터 치부만 까발려지는 의원들이 속출하면서 '자꾸 한동훈 벌집을 건드렸다가 쏘인다'는 분위기다. 한 장관의 체급만 키워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는 한 장관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무관심'...
"저보고 젖소라니요!"…이번엔 국민의힘서 女 비하 논란? 2023-11-23 16:53:21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도 '젖소'라는 표현의 여성 비하성 발언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이라면 큰 파장이 일 사안이라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니, 시비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한 국민의힘...
'쓰레기' 막말 파문…태영호 "인격모독" vs 박영순 "사과 안 할 것" 2023-09-08 13:46:14
'북에서 온 쓰레기' 발언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탈북주민과 실향민들을 모욕할 의사는 없었다"며 "태영호 의원의 사과 요구에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태 의원이 ‘쓰레기’라는 표현이 우리나라와 달리 북한에서는...
남녀노소·지위고하 가리지 않았던 '망언 끝판왕' 베를루스코니 2023-06-12 20:19:47
끝없는 설화로 악명 높았다. 그의 막말은 인종과 성별, 주제를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주요국 정상과 배우자까지 거침없이 모욕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문란한 삶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녔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비하하거나 기혼자면서도 공개석상에서 여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비나이다~"…성공회·가톨릭 신부 '尹부부 추락 기도' 논란 2022-11-14 18:29:40
막말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신부는 지난 2017년 '적폐 청산과 인권 회복을 위한 양심수 전원 석방' 시국 선언에 참여한 인물이다. 당시 시국 선언을 주도했던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양심수 19명의 구체적 명단을 공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