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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 단양 만종리 대학로극장, 주민과 공동 공연 2019-01-03 17:04:58
충북 단양 만종리 대학로 극장이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연극 무대를 선보인다. 만종리 대학로 극장(이하 극장)은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지역주민 배우 7명과 함께 제천문화회관 대무대에서 연극 '하얀민들레'를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극장은 연극에 관심이 있는 단양군 영춘면 주민 7명과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3-26 15:00:08
민주노총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 지켜야" 180326-0703 지방-0133 14:44 단양 만종리 극장 문 닫은 우체국 문화공간 개관 180326-0704 지방-0134 14:44 [인천소식] 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90명 공개 모집 180326-0708 지방-0135 14:44 음성군수 선거 출마 예정자 금품제공 의혹…선관위 조사(종합) 180326-071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3-26 15:00:07
민주노총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 지켜야" 180326-0688 지방-0133 14:44 단양 만종리 극장 문 닫은 우체국 문화공간 개관 180326-0689 지방-0134 14:44 [인천소식] 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90명 공개 모집 180326-0693 지방-0135 14:44 음성군수 선거 출마 예정자 금품제공 의혹…선관위 조사(종합) 180326-069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3-26 15:00:04
공동 MC, 서로 편안해" 180326-0688 문화-0044 14:44 단양 만종리 극장 문 닫은 우체국 문화공간 개관 180326-0721 문화-0045 14:58 물 새는 350억짜리 구미 강동문화회관 전면 점검·보수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예술을 배달합니다" 단양에 '아트 포스트' 문 열어 2018-03-26 14:44:12
귀촌한 '만종리 대학로극장'(이하 대학로극장)이 오는 30일 영춘면 별방리에 '예술을 배달하는 우체국(Art Post)'을 연다. 대학로극장은 운영을 중단, 방치됐던 우체국 건물을 직접 수리해 문화 복합공간인 아트 포스트로 꾸몄다. 대학로극장은 이곳에서 농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연극과 무용, 음악, 영화...
[여행의 향기] 고인돌 캠프·한옥마을… 올해의 전통 체험관광 2018-01-07 15:09:30
평강이야기는 만종리 대학로 극장이 주관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참여형 연극 공연이다. 2015년 한옥 창고를 개조해 만든 만종리의 마실극장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에선 고구려 시대적 요소를 접목한 이 연극이 대표 관광상품은 물론 온달관광지 드라마 세트장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귀촌 대학로 극장, 한옥 창고 무대로 꾸며 새 연극 공연 2017-12-21 08:00:03
충북 단양의 시골 마을로 귀촌해 파격적인 문화 실험을 해온 '만종리 대학로 극장'(이하 대학로 극장)이 새로운 연극 무대를 선보인다. 만종리 대학로 극장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단원들이 사는 한옥 창고를 꾸민 '마실 극장'의 무대에서 감성 연극 '아내'를 공연한다. 한옥...
"고구려 문화 느껴봐요" 단양온달축제 내달 29일 개막 2017-08-26 09:51:49
떠올리게 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조직위는 내달 12일 국내 언론사와 주요 기관단체, 외국 대사 등을 온달세트장으로 초청,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선 만종리 대학로극장과 힘을 합쳐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 홍보물을 배부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고구려 역사와 문화, 축제 영상을...
[한경·네이버 FARM] 30년 역사 대학로극장의 '귀농 실험' 2017-07-20 21:09:41
한쪽에 있는 만종리 대학로극장을 찾았다.지금 만종리 대학로극장의 정식 단원은 8명이다. 허성수 총감독(사진)과 이주영 pd를 포함한 배우 네댓 명이 만종리에 상주한다. 나머지는 서울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공연 연습을 한다. 마을에서 내어준 집 한 채, 빈집을 임차해 수리한 두 채, 이렇게 총 세 채에 감독과 배우들이...
30년 전통 대학로극장의 귀농…충북 산골서 살아남는 법 2017-07-20 16:10:01
네댓명이 만종리에 상주한다. 나머지는 서울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공연 연습을 한다. 마을에서 내어준 집 한 채, 빈집을 임대해 수리한 두 채, 이렇게 총 세 채에 감독과 배우들이 나눠 산다.매주 금, 토요일 저녁 만종리 야외 무대에선 이들이 준비한 연극이 공연된다. 가족극 ‘다녀왔습니다’, 단양 배경의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