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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페퍼앤솔트, 뷰컴즈와 협업...웹툰 '지금 거신 전화는' 스페셜 굿즈 출시 2024-11-21 13:25:24
웹툰 콘텐츠의 세계관과 아이디어를 굿즈로 구현하기 위해 약 4개월간의 기획과 개발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단순히 웹툰 IP를 활용한 것이 아니라, MZ세대가 선호할 만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굿즈의 가치를 더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페퍼앤솔트 김용희 본부장은 “페퍼앤솔트는 2023~2024년...
"죄송합니다"…'조명가게'로 연출 데뷔, 김희원 '급사과' 이유 [종합] 2024-11-20 18:24:28
때 디즈니의 만화 드라마를 보고 울고 웃었던 것 같다. 그걸 보고 자랐던 것 같다"며 "정서가 움직인 거다. 지구의 모든 인간의 정서는 같다고 생각한다. 강풀 작가의 작품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서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 김 감독은 "저도 그 정서에 움직였고, 배우들도 그 정서를 움직였다. 작품에 녹아있다고...
'IP 왕국' 키우는 日소니…콘텐츠社 가도카와 인수 추진 2024-11-20 17:30:30
콘텐츠산업 규모는 14조엔을 넘어섰다. 콘텐츠 수출 규모가 철강산업에 맞먹을 정도로 커졌다. 미국 넷플릭스는 일본 ‘원피스’ 등 인기 만화를 잇따라 실사화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콘텐츠 제작비가 치솟으면서 M&A를 통해 유력 콘텐츠를 확보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니의 인수 추진 소식이 ...
강풀 "디즈니와 색깔 잘 맞아…'무빙' 잘 돼 '조명가게'까지 작업" 2024-11-20 16:47:12
"만화를 20년 동안 그리다가 '무빙' 할 때만 해도 만화로 돌아가야 하나 했다. 창작의 길이기 때문에 같은 작가라고 생각했다. 디즈니와 연이어 작업하는 것은 '무빙'이 잘 됐기 때문인 것 같다. 디즈니와 저의 색깔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배우 김희원이 감독을 맡아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하며...
새 '캡틴 아메리카' 된 팔콘…"와칸다서 만든 수트 입고 '킥'" [영상] 2024-11-20 15:23:20
& 컨벤션 센터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를 열었다. 안소니 마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단독 Q&A 세션을 가졌다. 이날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가 된 소감에 대해 "너무나 기쁘다"며 "MCU에 10년 동안 참여했다. 샘 윌슨(극 중 이름)이 팔콘에서 캡틴 아메리카까지 된다는 것에 대해...
마블 수장 "아시아, 마블의 미래…해리슨 포드 MCU 투입" 2024-11-20 15:09:06
디즈니랜드가 있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이 상하이에 들어갈 것이고, 마블 코믹스는 일본의 만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외에도 내년 7월 국내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 내년 4월 개봉 예...
유럽풍 겨울왕국의 귀환…잠실에 초대형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2024-11-20 06:00:04
함께 벨기에 인기 만화 주인공 '틴틴'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틴틴숍' 등을 선보인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롯데물산과 협업해 2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회전목마를 마켓 안으로 들여와 운영한다. 회전목마는 당일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웹툰+게임 융합으로 게임대상 제패한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2024-11-13 18:00:28
달리 대부분의 콘텐츠가 싱글플레이 수동 조작 기반이고, 현금 결제를 과도하게 요구하지 않는 점 등이 차별 포인트로 작용했다. 약한 E급 헌터에서 점점 레벨업을 거쳐 강한 헌터로 거듭나는 주인공 성진우와 주변 인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화책을 보듯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방식도 호평받았다. 당초 올해 게임대상...
NHN, 역대 최대 매출에도 적자 전환…티메프 사태 여파 2024-11-12 16:12:54
부재에도 만화 지식재산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실적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과 콘텐츠 부문 매출은 각각 610억 원과 5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1.0% 증가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페이코는 티메프 사태와 관련된 미회수 채권을 영업비용으로 대손 회계 처리했다"며 "이번 대손 상각비는 회생...
NHN, 분기 최대 매출에도…'티메프 사태'에 발목 잡혔다 2024-11-12 15:29:30
부재에도 만화 지식재산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실적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과 콘텐츠 부문 매출은 각각 610억 원과 5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1.0% 성장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NHN은 발행주식 총수의 3%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내년에 추가 매입해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