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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공장에 개점…해외사업 속도 2024-04-14 09:53:50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 조호바루와 말라카, 페낭 등으로 점포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 지난 달 카자흐스탄에 잇따라 진출해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U는 지난 달 기준 몽골 394점, 말레이시아 142점, 카자흐스탄 3점까지...
"대만 해군 수장, 내주 방미…中위협 대응 공조방안 논의" 2024-03-29 15:38:13
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에서 중국군에 맞서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은 최근 제1 열도선의 핵심 위치에 있는 나라들과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만해협에서 중국군의 도발이 확대되면서 미국과 대만간 밀착이 가속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총통 선거에서는 '친미·독립'...
대만 부총통 당선인 미국 방문설…'라이칭더 특별 임무' 수행? 2024-03-12 15:48:11
안정과 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의 토마스 대슐 회장을 만나 대만이 제1 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의 핵심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중요한 안보·경제 파트너라고...
홍해부터 흑해까지 안보위기 고조…글로벌 무역 기둥 '흔들' 2024-02-01 16:54:43
무역 기둥 '흔들' 아프리카 뿔·말라카해협도 마비…WSJ "세계무역 떠받치던 항해 자유 무너진다" 미군으로 안보 되찾기 어려워…"중국·러시아, 개입 거부하고 무임승차 중"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홍해 안보가 후티 반군에 의해 순식간에 흔들리고, 흑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기뢰밭이 되는...
中·필리핀, 병력 증강…남중국해 긴장 고조 2024-01-16 18:01:00
시작해 일본·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에 이르는 1도련선을 장악하기 위해선 남중국해를 내해로 만드는 게 필수다. 그래야 태평양에서 미국과 직접 맞서는 3도련선까지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과 중국 간 남중국해에서의 충돌은 마르코스 정부가 들어선 뒤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미군에 필리핀...
오늘 '미중 대리전' 대만 대선…세계 안보·경제 지형 흔든다 2024-01-13 06:00:01
말라카해협)을 통해 중국의 서태평양 진출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경제적으로도 대만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해로 중 하나인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 자리한 데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가 있는 곳이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이기도...
내일 '美中대리전' 대만 대선…결과따라 전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 2024-01-12 18:01:28
없다. 제1 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을 통해 중국의 서태평양 진출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아울러 대만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가 자리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이고,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
축구장 22개 크기 전시장…해도 뜨고 배도 뜬다 2024-01-07 18:03:03
말레이시아 말라카, 중국의 취안저우 등 세 개의 도시를 주제로 전시를 꾸몄다. 이 세 도시에서 당시 ‘황금과도 바꾸지 않는 재료’로 불리던 후추가 교역됐다는 점에서 전시 영감을 얻었다. 바다를 항해하는 대형 선박처럼 꾸며진 전시장 양 옆에는 가로 48m, 높이 9.8m에 달하는 초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설치해 파도치는...
인니·방글라, 불법 인니행 로힝야 난민 해상 단속 강화 2023-11-26 11:30:24
말라카 해협 해역에서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자체 순찰도 이뤄지고 있다. 아체주 지역 어촌계는 보트를 타고 해안을 따라 로힝야족 난민들을 태운 배가 해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아체주에는 지난 14일부터 1천명이 넘는 로힝야족 난민들을 실은 낡은 목선이 속속 도착했다....
"몽골인 입맛 사로잡았다"…불티나게 팔리는 K푸드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1-23 15:06:05
대표 관광도시인 말라카와 페낭 등으로 확대한다. 내년 상반기엔 카자흐스탄에도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6월 현지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 ‘신라인’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1호점을 연 뒤 향후 5년 간 카자흐스탄 내에서만 500개 이상의 점포를 여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