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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산불 대피 주민 2만명 집으로…"불길 통제 개선" 2023-09-07 11:48:19
또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매니토바주 등 이웃 지역에 머물던 주민들이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옐로나이프 공항에 귀환했다. 옐로나이프는 캐나다에서 산불 대피령으로 집을 떠난 주민 거주지 중 단일 지역으로 가장 규모가 큰 도시로 꼽힌다. 주민들은 그동안 안전한 지역에서 캠핑을 하거나 인근 타주 도시 지역의...
캐나다 산불 연기, 다시 남하…美 시카고 대기질 세계 최악 기록 2023-06-28 05:08:39
때문"이라며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온타리오주의 산불 연기가 노스다코타·사우스다코타·미네소타·위스콘신·미시간·일리노이·인디애나·오하이오·아이오와·네브래스카까지 뒤덮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자체는 대기오염 경보를 발령했다. USA투데이는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 자료를...
고령 승객들 태운 버스, 대형 트럭에 '쾅'…최소 15명 사망 2023-06-16 21:20:01
옆면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매니토바주 토핀을 출발해 카베리 인근 카지노로 이동 중이던 사고 버스에는 2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15명의 승객이 사망했고, 버스와 트럭 운전자를 포함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고령자로 전해졌다. 매니토바 주...
고령자 태운 버스에 트럭이 '쾅'…캐나다서 최소 15명 숨져 2023-06-16 11:43:13
"매니토바주 카베리에서의 소식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극적"이라면서 "오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매니토바 주당국도 현지 교회에 피해자 가족 지원 센터를 개소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캐나다 최악의 교통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사적지 200곳 안내문 '원주민 왜곡' 바로잡는다 2023-05-20 11:06:24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포트랭리와 매니토바주의 요크 팩토리 등지의 안내문이 포함됐다. 또 캐나다 건국 초기 전쟁사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꼽히는 온타리오주 퀸스톤하이츠 안내문 중 원주민의 협력과 역할 관련 설명도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연방제를 완성한 주역으로 꼽히는 존 맥도널드...
국제학교 들어선 신도시, 거래 늘고 가격 꿋꿋 2023-04-19 17:40:15
칼빈매니토바 국제학교가 최종 승인받아 국제학교 입학 수요가 크게 늘었다. 연수구 K공인중개사무 대표는 “송도에 새로운 국제학교가 설립된다는 얘기가 돌면서 전월세는 물론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 문의까지 덩달아 늘었다”며 “인천 내 다른 지역과 달리 국제학교 주변 부동산 시장은 분위기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체감온도 영하 77도…북미 강타한 `살인 한파` 2023-02-04 22:05:00
5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메인주 당국은 "이번 추위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한파"라면서 주민에게 4일까지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미국 보스턴과 인근 우스터, 버펄로 지역의 공립학교는 추위로 문을 닫았고 체감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진 뉴욕은 노숙인을 위한 대책...
무려 영하 77도…미 대륙에 체감온도 신기록 2023-02-04 21:32:06
5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메인주 당국은 "이번 추위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한파"라면서 주민에게 4일까지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미국 보스턴과 인근 우스터, 버펄로 지역의 공립학교는 추위로 문을 닫았고 체감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진 뉴욕은 노숙인을 위한 대책...
캐나다 유력 미디어 그룹 '포스트미디어', 편집인력 11% 감축 2023-01-25 10:40:23
신문 매체를 내달 말까지 디지털 전용 매체로 전환하고 매니토바주 주요 도시의 그룹 소유 건물 매각 및 전체 직원의 재택근무 상시화 등 비용 절감 대책이 포함됐다. 이와 별도로 포스트미디어는 지난주 일간 캘거리헤럴드 사옥을 운송 전문 업체 유홀(U-Haul)에 1천725만 캐나다달러(약 159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
캐나다 30대 남성, 원주민 여성 4명 연쇄 살해 기소 2022-12-02 11:23:46
16일 매니토바주 주도(州都)인 위니펙의 아파트 건물 주변 쓰레기장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모건 베아트리스 해리스(39)와 머세데이스 마이런(26) 등 다른 원주민 여성 2명은 5월 초 수일 간격으로 각각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 2명은 매니토바주 남부 롱플레인 부족 출신으로 위니펙에 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