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골프 라운드에 동행했다. 정 회장이 ‘트럼프 2.0 시대’의 실세로 불리는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관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주니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정의선 회장, '실세' 트럼프 장남 만났다 2025-02-13 11:04:25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와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는 이날 골프 스타인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프로암(Pro-am)이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정의선 회장,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美 골프 라운드 동행 2025-02-13 10:56:31
12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프로암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미국에서는 자선 행사의 성격을 띠기도 해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
정의선, 美 골프 행사서 '미 실세' 트럼프 장남과 만났다 2025-02-13 10:48:03
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부대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업계 및 대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와 딸인 골프 선수 카이...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어가는 기둥 역할도 이 둘의 몫이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지척에 살며 가족끼리도 많은 시간을 보낼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세계랭킹 18위, 2019년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우승을 비롯해 PGA투어 3승을 보유한 라우리는 누구보다 든든한 매킬로이의 지지자다. 매킬로이가 부진을 이어가던 지난해 ...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보낼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매킬로이에게 가려지긴 했지만, 라우리 역시 골프계에서 강한 개성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스타다. 세계랭킹 18위, 2019년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우승을 비롯해 PGA투어 3승을 보유하고 있다. 화려한 플레이만큼이나 필드에서 기복이 있는 매킬로이에게 라우리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지지자로...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컨시드를 주지 않자 우즈는 발끈했다. “지금 장난쳐?(Are you kidding me?)” TGL 4차전에서 벌어진 톱스타들의 신경전은 마이크를 통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매킬로이의 대결, 김주형(23)의 뛰어난 쇼맨십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신생 골프리그 TGL의 가능성을...
[골프브리핑] 매킬로이의 위닝 볼…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 시작 2025-02-05 14:39:53
팀 테일러메이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테일러메이드 TP5 위닝 볼 프로모션' 스타트를 끊었다. 매킬로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 통산 27승을...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넘어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 잡았고 그는 8m 이글퍼트를 잡아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하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앞선 상황에 매킬로이는 티잉구역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238야드를 보냈고, 안전하게 3온 2퍼트로 파를 잡는 전략을 선보였다. 매킬로이는 우승을...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8m 이글퍼트를 잡아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3타 차로 앞서있던 상황, 매킬로이는 티잉구역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238야드를 보냈고, 안전하게 3온 2퍼트로 파를 잡는 전략을 선보였다. 매킬로이는 우승을 확정지은 뒤 "골프의 성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