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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뇌졸중 위험 큰 '심방세동'…"술부터 끊어보자" 2022-11-19 07:00:04
심방세동은 맥박수가 분당 80∼150회 정도로 빠르고 불규칙한 상태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증상으로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면서 콩닥콩닥 가슴이 두근대거나 답답하고, 숨이 차는 등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때로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뇌졸중 위험 큰 심방세동에 '리듬 조절 치료' 효과" 2022-09-07 15:57:21
진단 후 1년 안에 리듬 조절 치료를 받은 환자와 맥박수 조절 치료를 받은 환자를 나눠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과 심부전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비교했다. 이 결과 리듬 조절 치료군의 합병증 발생률은 1.6%로 맥박수 조절 치료군의 19%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영 교수는 "조기에 리듬 조절 치료를 시행할...
심방세동, 조기에 `리듬 조절 치료`가 합병증 발생 위험 ↓ 2022-09-07 09:51:42
시행한다. 리듬 조절 치료는 단순히 맥박수를 조절하는 것을 넘어 전극도자 절제술와 같은 시술 등을 추가해 심장 리듬 자체를 치료하는 적극적인 개념이다. 하지만 리듬 조절 치료에서 동반하는 항부정맥제의 독성 등으로 치료 효과에 관한 의문이 있었다. 정보영 교수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가...
"반지처럼 끼면 부정맥 찾는다…AI로 치료 예후도 도와" 2022-03-17 07:00:05
파형을 감지한다. 이와 함께 산소포화도와 맥박수 측정으로 심장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자가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반지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높은 정확도의 신호로 일상에서 꾸준히 모니터링을 병행할 수 있어 응급상황에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카트원 플러스는 국내 식품의약안전처 의료기기, 유럽 ...
재택치료 16만명…집중관리군 손 물기 제거 후 산소포화도 측정 2022-02-08 13:56:11
값, 'PRbpm'은 맥박수를 각각 의미한다. 측정 결과 산소포화도가 94% 미만으로 내려가면 의료진 판단 하에 병원 응급이송 대상이 된다. 일반관리군은 재택치료 키트를 받지 않으며, 전화로 건강 상태 모니터링도 하지 않는다. 집에서 격리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 된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시 치매 14% 감소" 2022-01-25 09:00:01
환자 중에서 리듬조절 치료군 2만2천558명과 맥박수조절 치료군 1만8천577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리듬조절 치료군의 치매 발생률은 100명당 21명이었으나 맥박수조절 치료군은 25명이었다. 연구팀은 리듬조절 치료가 심방세동 환자의 향후 10년간 치매가 발생할 상대적 위험도를 14% 낮추는 것으로 해석했다....
델타보다 센 변이?…"오미크론, 특이하지만 가볍다" 2021-11-28 10:36:33
환자 중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젊은이들, 맥박수가 매우 높았던 6살 아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각이나 후각 상실을 경험한 이는 없었다. 그는 "이런 증상은 이전에 내가 치료했던 것과는 매우 달랐고 아주 경미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총 24명의 환자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건강한 남성들로...
오미크론 첫 경보울린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하지만 가벼워" 2021-11-28 10:02:50
환자 중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젊은이들, 맥박수가 매우 높았던 6살 아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각이나 후각 상실을 경험한 이는 없었다. 그는 "이런 증상은 이전에 내가 치료했던 것과는 매우 달랐고 아주 경미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 24명의 환자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건강한 남성들로 "너무...
"수면의 질, 부정맥과 관계있다" 2021-09-15 10:34:54
호흡곤란, 무력감의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면 실신하기도 한다. 서맥(bradyarrhythmia)은 맥박수가 분당 40회 이하로 지나치게 떨어지는 것으로 어지럼증, 심한 무기력증, 졸도 현상이 나타난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심장질환자 수시로 150~200mL 물 마셔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7-23 17:37:59
세게 뛴다. 맥박수가 올라갈 뿐 아니라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심기능이 떨어진 심부전 환자와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을 앓는 환자들에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혈액이 농축되면서 혈전(혈액이 굳어져 덩어리지는 현상)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당뇨 환자는 땀 분비가 많아지면서 저혈당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