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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국의 미래 책임질 혁신기업…코스닥 통해 키워내는 게 꿈" 2018-11-16 18:10:12
오렌지 셀러리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즙을 활용해 만든다. 등심의 기름지고 부드러운 맛을 과일·채소 소스가 산뜻하게 받쳐줘 색다른 식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고기 외에도 생갈비(4만9000원) 한우육전(2만3000원) 물냉면(1만1000원) 등의 메뉴가 있다.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는 맥아(엿기름)로 직접...
칭따오맥주 톡 쏘는 청량감의 비밀은 2018-11-12 17:50:24
물을 큰 통에 넣고 끓인 맥아즙 냄새”라고 설명했다. 이 맥아즙에 향미를 내는 홉을 섞고 산소를 주입한 뒤 효모를 넣으면 ‘청량한’ 칭따오맥주가 탄생한다. 칭따오맥주의 브루마스터인 장페이 씨는 “칭따오맥주 특유의 청량감은 화강암에서 걸러진 물과 함께 설립 때부터 115년간 유지한 효모...
"맥주, 이젠 사먹지 말고 만들어 먹자", 단 하나뿐인 맥주 ‘홈 브루잉’ 열풍 2017-10-11 09:26:00
이 때 보통 10L의 물은 몰트가 흡수하고 나머지 10L의 맥아즙이 추출된다. 몰트와 맑은 맥아즙을 분리하는 여과를 거치고 나면 다시 몰트에 82℃ 정도의 뜨거운 물을 추가로 붓고 15분 정도 우려낸다. 남은 당을 추가로 추출한다고 해서 ‘잔당 회수’과정이라 한다. 이렇게 해서 총 24L의 맥아즙이 나올 때까지 추출...
[여행의 향기] 베르테르와 샤롯데, 운명의 도시를 찾다 2017-07-23 16:09:49
전통적인 맥주 양조 방법으로, 맥아즙과 효모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이 맥주통 위에 내려앉은 맥주를 말한다. 알트비어와 바이첸비어 등이 이에 속한다. 하면발효맥주는 맥아즙과 효모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이 맥주통 아래에 내려앉은 맥주를 말하는 것으로 맥주의 가공을 훨씬 더 쉽게 해준다....
홍삼·맥주 찌꺼기, 사료·건강기능식품 원료로 2016-05-15 18:02:25
함께 판매하는 것이 효모 찌꺼기다. 맥아즙에 효모를 투입하면 효모는 자가 증식해 알코올을 생성한다. 이렇게 제조되는 것이 맥주다. 맥주에 효모가 남으면 씁쓸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보통 효모를 제거한 상태로 완제품을 생산한다. 제거된 효모는 식품회사가 가져가 건강보조식품 원료로 쓰고 있다.오비맥주는 맥아...
일본 맥주여행 '맛있는 한잔' 4選 2014-03-31 07:01:46
이치방 시보리란 말은 ‘첫 번째 맥아즙’을 사용해 양조됐다는 뜻. 아사히 슈퍼드라이에 비해 탄산이 적어 목 넘김이 좋고 구수한 뒷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고베의 기린 맥주 공장은 1997년 준공됐으며, 1년에 8억5000만병을 생산한다. 맥주의 원료, 제조공정 등을 둘러본 후 시음도 할 수 있다. 쿠폰을 받아 세...
하이트제로0.00, 1년만에 '서울서 마라도 거리' 700만캔 판매 2013-11-26 11:20:13
번째 맥아즙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맥주의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60kcal로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의 낮은 칼로리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음주에 대한 경각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사, 휴식 등 일상 생활과 함께 ‘하이트제로0.0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