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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3분기 영업이익 6.6% 감소…음료사업 부진(종합) 2024-11-05 16:08:10
상승, 고환율(원화 가치 하락) 등으로 대외환경이 악화하고 사업경비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탄산, 커피, 생수, 주스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줄었다. 다만 에너지음료와 스포츠음료 매출은 늘었다. 음료 사업의 수출은 개선됐다. '밀키스' , '알로에주스' 등을 앞세워 미국, 일본, 동남아 등 50여 개국...
박재범·성시경, 술 장사로 대박 나더니…결국 정부도 나섰다 2024-10-30 08:43:43
30%, 맥주는 72%, 증류주는 72%가 부과된다. 하지만 농업분야 저율 과세 정책에 따라, 현행법상 전통주로 분류되면 전통주는 납부세액의 50%를 감면받는다. 그러나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업계에서는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꺼리는 이른바 '피터팬증후군' 현상이 전통주...
경북 의성 산업유산 '성광성냥공장' 복합문화공간으로 부활 2024-10-29 15:02:34
수제맥주와 할머니들이 세프의 지도로 만든 의성마늘 불고기피자, 복숭아 고르곤졸라 피자, 의성 성냥공장 도시락 등의 메뉴가 판매됐다. 생일 케이크, 성냥 키링·수제성냥 만들기 등의 체험도 곁들여졌다. 스카프, 에코백 등 자체 생산 문화상품과 성냥공장 맥주, 성냥 빵 등 협력 업체 문화상품도 전시 판매됐다. 김주수...
국감장 오른 '곰표밀맥주' 갈등…대한제분 "해결에 최선" 2024-10-25 18:46:57
5월 선보인 맥주로 출시 이후 5천850만캔이 판매됐다. 대한제분은 지난해 4월 세븐브로이와 계약을 종료한 뒤 또 다른 제조사인 제주맥주와 협업해 곰표밀맥주 시즌2를 냈다. 세븐브로이는 대한제분이 세븐브로이 기술을 경쟁사에 전달해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대한제분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현재...
한투증권 "롯데칠성, 실적 부진 전망…소비 둔화 등 여파" 2024-10-22 08:05:33
지방 소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맥주는 과도한 출혈 경쟁을 지양하며 점진적으로 매출액을 늘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전체 음료 사업 부진과 달리 제로 음료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필리핀 자회사 실적 개선과 미얀마 CAPA(생산 능력) 증설을 통한 해외 매출액 비중 증가도 기대된다"고...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 화장품 기업 인수 2024-10-17 19:33:17
도약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영이앤티는 맥주 냉각기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신사업을 모색해왔다. 비앤비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442억원과 영업이익 7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매출 73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영이앤티는 하이트진로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이번 인수에 앞장섰다....
새 길 찾는 하이트진로, K뷰티 뛰어든다 2024-10-17 17:32:35
밝혔다. 서영이앤티 관계자는 “최근 주력 사업 부문의 경쟁 심화로 신사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K뷰티 성장세에 주목해 비앤비코리아 인수를 결정했다”며 “탄탄한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비앤비코리아를 통해 해외 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비앤비코리아는 매년 괄목할 만한 ...
"롯데칠성,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긍정적 방향 제시"-NH 2024-10-17 08:07:13
해외사업을 확장해 해외 매출 비중을 지난해 20%에서 2028년 45%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9.1%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다. 주 연구원은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효과와 파키스탄, 미얀마 등 주력 국가에서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해외 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점진적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롯데칠성 "2028년까지 매출 5.5조원"…기업가치 높인다 2024-10-16 19:06:17
해외사업을 확장해 해외 매출 비중을 지난해 20%에서 2028년 45%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9.1%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매출 4조2천억원, 영업이익 2천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별 성장 전략을 보면, 음료 부문에선 무설탕 사업을 확대한다. 아울러 식물성 우유와 단백질,...
저격수로 돌아온 MBK…분쟁 틈새 노려 우량기업 ‘줍줍’ 2024-10-14 09:34:53
OB맥주를 사들여 기업정상화에 성공한 사례처럼 사모펀드 체제의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적지 않다.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펀드의 구조상 기업의 장기적인 경영전략이나 비전을 세우기보다는 정리해고와 구조조정 등을 통한 단기 성과에 치중할 수밖에 없다. 오너 경영에서 볼 수 있는 기업가 정신도 5~10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