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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후 첫 '매출 감소' 예고한 홈디포…뉴욕 증권가도 출렁 2023-05-17 08:23:35
맥페일 홈디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목재 디플레이션과 날씨 영향이 판매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올해 날씨와 소비자 수요가 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주택 개조 수요가 늘면서 호황을 누렸으나, 최근 대출금리 상승과 서비스 비용 증가로 매출이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소비자...
美, 올해 이상기후로 주택개량 감소…홈디포 실적 악화 2023-05-16 19:52:39
리차드 맥페일은 “목재 디플레이션과 날씨 영향이 판매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올해 날씨와 소비자 수요가 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TD 코웬의 분석가 맥스 랄렌코는 "소비자 수요 악화보다는 이상 기후로 1분기 주택개량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홈디포에 대해 '아웃퍼폼'등급과 목표주가...
월마트·홈디포 '먹구름'…高물가에 지갑 안열려 2023-02-22 15:47:58
없다”고 덧붙였다. 리처드 맥페일 홈디포 CFO도 “인플레이션이 소비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 해가 지나면서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는 점도 두 소매업체의 실적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재고 확 줄여라"...침체 대비 분주한 월마트·홈디포 2023-02-22 11:10:12
리차드 맥페일 홈디포 CFO는 "인플레이션이 고객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에 소비자들은 올해 가격 민감도에 반응하고 있으며 이는 대체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CNBC는 "업계에서는 메이시스와 노드스트롬과 같은 쇼핑몰 업체들은 월마트와 홈디포의 상황보다...
홈디포, 4분기 이익은 양호…매출은 기대보다 적어 2023-02-21 21:00:58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리차드 맥페일은 "소비자들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지출이 변화하는 추세로 상품 부문에 압박이 있고 소비자 지출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해 보수적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이익 수준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크레디트 스위스 분석가 카렌 쇼...
아영FBC, 70년 넘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밀튼 1949’ 선보여 2022-10-20 16:17:15
맥페일(G&M)의 72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밀튼1949’를 소량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밀튼 1949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인 밀튼 증류소에서 1949년 증류됐다. 1951년 밀튼 증류소를 인수한 고든 앤 맥페일은 증류소를 설립한 조지 테일러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소유회사인 고든 앤 맥페일이 아닌...
아영FBC, 위스키 '밀튼1949' 선보여 2022-10-20 14:32:54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국내 독점 수입하는 고든앤맥페일의 싱글몰트 위스키 '밀튼1949'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밀튼1949는 1949년 증류해 180병만 생산된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다. 아영FBC 관계자는 "사실상 '밀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마지막 위스키로 국내에 소량 선보이게 됐다"라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헌정 위스키 국내 풀린다…가격은? 2022-10-14 18:16:46
스코틀랜드 위스키 기업 고든앤 맥페일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전 즉위 70년을 기념해 생산한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은 고든앤 맥페일의 가장 오래된 글렌 그란트 위스키로 70년간 숙성한 제품이다. 여왕의 즉위일인 지난 2월6일 병에 담아 단...
아영FBC, 64년 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 두번째 에디션 선보여 2022-07-07 16:35:43
아영FBC가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는 고든앤 맥페일(G&M)이 64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의 두번째 에디션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싱글몰트 위스키 산업화를 이끈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다. 최고의 캐스크(술통)과...
298병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국내에 7병 입고 2022-07-07 14:49:34
'고든앤 맥페일(G&M) 조지 레거시' 두 번째 에디션(조지 레거시 64년)을 7병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산업화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조된 위스키다. 지난해 11월에 298병만 생산됐으며, 알코올 도수는 56.1%다. 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