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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환경 문제 해결 도울 재단 출범 2023-06-21 14:17:21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서스테이너블 서프는 맹그로브 나무와 해초 등 해변 식물 생태계 복원을 통해 탄소 감축에 나선다. 한편, 벤틀리는 재단 출범과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로 구성한 벤틀리 지속가능성 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브랜드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다. 2019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벤틀리는...
"탄소흡수 소나무 3배"…'맹그로브' 韓 상륙 2023-06-18 17:39:16
한 맹그로브 군락지에서 토양 표본을 채취한 결과 5000년 전에 흡수한 탄소까지 저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카본 중에서도 맹그로브의 탄소흡수량은 압도적이다. 갈대, 잘피 등에 비해 뿌리가 깊은데다 울창한 숲을 이루기 때문이다. 맹그로브 군락지 1ha(헥타르)의 탄소 흡수량은 연간 1.62t에 달한다. 갈대(0.91t),...
"메타버스에 나무 심으니 인도네시아 쓰레기 매립장이 숲으로" 2023-06-15 17:20:08
이사장은 "우리는 숲이 아니었던 곳에 나무를 심는다"며 "여러분이 심은 나무 한 그루는 새로운 탄소 흡수원이자 훌륭한 녹지공간이 돼 환경과 지역사회에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도 "황폐하고 버려진 쓰레기 매립장이 점차 숲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의 노력에 따라 우리...
로레알 그룹, ‘생태 복구를 위한 로레알 기금’ 일환으로 3개 신규 프로젝트 투자 2023-04-21 12:00:03
소작농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 대상 구역의 75%에 나무를 심고 자연적 재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나머지 25%의 구역에는 소규모 단위로 식물을 심어 야생동물을 유인함으로써 자연적으로 숲이 생성될 수 있도록 한다.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의 최대 규모의 신규조림, 재조림 및 식생복원(Afforestation, Reforestation...
월드비전, 오아시스펀드와 방글라데시 에코빌리지 후원 협약식 실시 2023-03-03 14:45:45
스토브, 맹그로브나무 묘목 등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친화적 기술 습득 및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서면서 ESG 경영 지원을 제공한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방글라데시 람팔 지역에 친환경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산림 복원, 재생 에너지, 교육 및 옹호사업을 전개한다. 오아시스펀드 김성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우크라 전쟁 종식에 팔걷은 G20…파열음 속 정상선언 채택 성과 2022-11-16 20:37:46
러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신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행사를 통해 각국 정상들의 모습이 한 번에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다음 G20 정상회의는 내년 9월 9∼10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이테크+] "맹그로브숲, 공기 중 탄소 흡수해 5천년 이상 저장한다" 2022-09-18 10:03:48
숲 4곳에서 맹그로브 나무 아래 깊이 20㎝ 간격으로 토양 표본을 채취해 탄소와 질소 성분을 분석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으로 이들 물질이 쌓인 시기 등을 조사했다. 또 토양층의 유기물 등을 분해하는 미생물도 분석했다. 맹그로브 나무 아래 토양층은 퇴적물과 부분적으로 부패한 유기물 등이 뒤섞여 있었고 3m...
'지구 허파' 열대우림 보호 국제공조 시동…인니·노르웨이 합의 2022-09-13 11:54:29
기금으로 산림 조성이나 맹그로브 복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인도네시아가 벌채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전 세계가 2030년까지 삼림 벌채를 중단하기로 하자 누르바야 바카르 환경산림 장관은 국가마다 개발 상황이나...
동해 해초류·바다숲…"블루카본 국가가 보존 나서야" 2022-03-16 18:26:47
맹그로브나무 등 연안 서식 해양생태계가 흡수해 저장하는 탄소를 말한다. 숲, 열대우림 등 육상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는 그린카본으로 불린다. 경상북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남일)와 경북대 블루카본융합연구센터(센터장 윤호성), 포스텍 기후변화대응연구소(소장 이기택), 포항과학산업연구원 환경에너지연구소(소장...
신기술 대신 탄소감축 메시지로 CES 사로잡다…외신도 주목 SK전시관 2022-01-09 10:45:02
휴대전화 텍스트로 전달했다. 생명의 나무 구역에서는 단말기로 벽면의 전시품을 보면 증강현실(AR)로 관련 정보를 보여줬다. 특히 단말기를 NFC 태그에 대면 그린포인트도 함께 제공됐는데 이 그린포인트로는 친환경 게임을 하거나 적립이 가능했다. 적립된 그린포인트는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을 살리는 데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