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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걸려서 짜증나"…식당에 전화한 남성, 알고보니 2024-09-27 14:53:34
여러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려 짜증 난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한 남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강원도 속초에서 해물찜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7월15일 한 고객으로부터 '음식을 먹고 탈이...
"안주 8개 시켰는데 욕먹었다"…술집 사장님 분노한 이유가 2024-09-17 15:00:05
먹었다는 유튜버의 사연이 화제다. 이 술집은 안주 가격이 저렴한 대신 술을 2병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튜버는 소주 2병, 안주 8개를 시켰는데, 점주가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술집 가서 안주 8개 시켰다가 욕먹은 유튜버'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게시물에...
"이제 결혼할 수 있겠다"…남친과 구매한 복권 '21억' 당첨 2024-09-13 20:50:34
있겠어요!'라는 제목의 당첨자 인터뷰가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인 A씨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226회차 '연금복권 720+'을 구매해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다. '연금복권 720+'는 조 번호와 숫자 6자리를 포함한 총 7자리를 맞춰야 한다. 1등은 20년간 매달 700만원씩,...
홍준표 "청산가리" 김규리 때리자…김남국 "돼지발정제 먹었나" 2024-08-26 07:35:23
이런 사연을 고백하면서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책에 덧붙였었다. 홍 시장은 이후 범죄에 모의했다는 지적이 나올 때마다 "(범죄에) 가담한 것을 참회한다고 쓴 것은 사전에 공모했다는 뜻이 아니라, 듣고도 말리지 않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이라는 취지로 반박해왔다. 홍민성...
풍자 "배달비로 1년에 3000만원"…'배달 메이트' 누구길래 2024-08-21 09:46:28
전 유명한 작명가에게서 이름을 받은 사연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 해당 작명가에게는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이름을 지어주는 특징이 있는데, “언젠가 이 이름 때문에 돈을 엄청 벌 거다”라고 예언했다고. 풍자 본인 또한 꿈으로 랄랄의 임신까지 맞히는 등 예사롭지 않은 기운의 소유자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피자 한 쪽으로 쏠렸다며 환불 요구한 손님…CCTV 확인해 보니 2024-08-09 18:52:43
모습이 포착됐다. A씨는 "CCTV를 확인해 보니 피자를 포장한 손님이 핸드폰을 보면서 피자를 팔에 걸고 걸어갔다"며 "중간에는 피자를 든 손에 폰을 들고 그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셀카도 찍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에 다른 자영업자들은 "공짜로 먹을 심산이었다", "원칙대로 대응하라", "입에다 버렸을 듯" 등의...
270만원어치 '노쇼' 고기, 하루 만에 '완판'…누가 샀나 보니 2024-07-24 12:42:33
밝힌 B씨가 A씨의 모친에 연락해 "군부대에서 먹을 고기를 대용량으로 구매하려 한다"며 접근했다. 그는 한우, 목살, 삼겹살 등을 주문했으며 약 270만원어치에 달하는 물량이었다. A씨 가족은 약속 시간인 22일 오후 5시에 맞춰 반나절에 걸쳐 B씨가 주문한 고기를 준비했으나 끝내 B씨는 나타나지 않았다. B씨가 남긴...
'펄펄 끓는 냄비에 화상' 몽골 환아, 한국서 웃음 찾았다 2024-07-23 16:06:28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회복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 측은 22일 현지서 치료가 쉽지 않았던 만 2세 다미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다미르는 지난 15일 회복된 모습으로 몽골에 돌아갔다. 한림화상재단서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흉터 치료용 맞춤형 압박복까지...
"정말 너무하네"…갈치 두 조각에 '4만원' 논란 커지자 2024-07-19 17:37:05
약 4만원어치 갈치조림의 양이 너무 적어 실망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음식점 직원이 "과하게 비싼지 모르겠다"며 해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만9000원짜리 갈치조림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배달로 갈치조림을 주문했다는 A씨는 "두 토막(이) 왔다....
"여기 사장님이 많이 편찮으신데"…쯔양, 또 미담 나왔다 2024-07-13 11:22:03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어간 선행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이 옛날 통닭 4마리를 사 간 이유'라는 제목으로 2020년 12월 공개됐던 경기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