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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야윈 몸으로 숨진 초등생...계모에 징역 17년 2023-08-25 15:49:55
12살 의붓아들을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때리고, 하루 종일 눈을 가린 채 의자에 묶어두는 등 학대 행위를 지속해 살해한 계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죄로...
2살 의붓아들 학대 살해 계모 오늘 선고공판 2023-08-25 05:36:54
12살 의붓아들을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은 계모의 1심 선고 공판이 25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선고 공판을 이날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달...
멍투성이로 숨진 12살 일기장엔 "부모님께 죄송" 2023-06-30 16:06:01
계모의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은 사망 전에 쓴 일기장에 도리어 자신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 한다며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가 30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A(43)씨의 3차 공판을 진행한 가운데 숨진 아이의 일기장이 공개됐다. A씨 의붓아들...
"살해할 마음 없었다"…법정서 흐느낀 '인천 초등생' 계모 2023-04-13 12:05:36
12살 의붓아들을 반복해서 학대해 멍투성이로 숨지게 한 계모가 법정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3)의 변호인은 1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마음이 없었다"며 "아동학대치사는 인정하지만...
"온몸에 멍든 채 숨져"…12살 초등생 살해한 계모 기소 2023-03-07 15:01:02
의붓아들을 학대해 멍투성이로 숨지게 한 계모와 친부인 남편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추가조사 결과 계모는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찌르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구미옥)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애가 자해했다"던 계모, 연필로 찌르고 의자에 묶었다 2023-03-07 14:50:32
온몸이 멍투성이 상태로 숨진 초등학생의 계모가 남편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A(43)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남편 B(40)씨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꽃선비 열애사’ 강훈, 조선의 최강 텐션좌로 변신…사극에서도 인생캐 예고 2023-02-22 10:30:07
김시열(강훈)이 멍투성이 얼굴에 배시시 웃음으로 능글미 만렙의 한량 꽃선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강훈은 과거시험 보다 놀기를 좋아하는 탓에 우당탕탕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미소로 봉인 해제를 시키는 김시열 역으로 개구쟁이 모습부터 정의로운 면모까지 극과 극 매력을 대 발산한다. 과연 강훈은 친근감을...
'온몸 멍 12살' 학대 살해한 계모, "미안하지 않느냐" 묻자… 2023-02-16 09:01:39
12살 의붓아들을 9개월간 학대해 멍투성이로 숨지게 한 계모가 남편과 함께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6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A씨(43)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남편 B씨(40)를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10일 구속된...
[튀르키예 강진] 생후 10일 아기 구조…골든타임 지나 이어진 '기적'(종합) 2023-02-10 21:26:15
수 있었다. 온몸이 멍투성이였고, 추위에 떨고 있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 구조 현장 주변에서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발만 구르던 아버지는 그제야 "우리 딸! 우리 딸!"이라며 기쁨과 안도감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함께 숨죽이며 현장을 지켜보던 지역 주민들도 동시에 환호성을 터뜨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튀르키예 강진] 80시간·94시간…골든타임 지나 계속되는 '기적' 2023-02-10 17:07:01
멍투성이였고, 추위에 떨고 있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 구조 현장 주변에서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발만 구르던 아버지는 그제서야 "우리 딸! 우리 딸!"이라며 기쁨과 안도감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함께 숨 죽이며 현장을 지켜보던 지역 주민들도 동시에 환호성을 터뜨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AFP통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