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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50년] ② '메모리 1위' 흔들…우려 반전시킬 카드는 2024-12-02 07:05:02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면서 메모리사업부장도 맡겨 메모리 사업을 총괄하게 했다. 또 적자를 지속하는 파운드리사업의 수장을 교체하고, 파운드리사업부에 기술력 제고를 이끌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 보직을 신설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메모리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 체제로 강화한 것은 책임지고...
[삼성 반도체 50년] ① D램 용량·반도체 매출 규모 50만배로 2024-12-02 07:05:01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메모리 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 체제로 강화하고 파운드리 사업부 수장을 교체했다. 이에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7년 만에 메모리사업부장을 겸하기로 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이자 옛 미래전략실 출신인 김용관 사장도 DS부문에 신설된 경영전략담당을 맡아...
개미 4400억 날릴 동안…외국인·기관 쓸어담아 돈 벌었다는데 [종목+] 2024-12-02 06:30:01
다시 주가가 꺾였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미국이 중국의 메모리반도체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며 삼성전자 주가를 찍어 눌렀다. 기관의 수익률을 올려준 종목은 루닛(1109억원·10위)과 JYP엔터(1020억원·20위)였다. 기관의 평균 매수가 대비 각각 12.47%와...
‘사면초가’ 삼성전자, 본질 경쟁력에도 의구심 2024-12-02 06:00:11
대선 승리로 반도체 사업 환경도 불안해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대중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로 중국에 7나노미터 이하 첨단 칩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가 공약대로 중국 수입품에 최고 60% 관세를 매길 경우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인 중국...
자사주 매입에도 지지부진한 삼성전자, ‘떨어지는 칼날’이냐 저점 매수 기회냐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12-01 15:12:40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확산한 영향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추락에 국내 증시의 저점 논쟁도 불거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반등 모멘텀이 보이지 않아 코스피지수가 당분간...
'복합 위기' 삼성, 7년여만에 경영진단 부활…내부 쇄신역할 주목 2024-12-01 07:01:01
복합 위기의 근원으로 지적된 반도체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5월 '구원투수'로 투입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7년 만에 메모리사업부장을 다시 맡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메모리사업부를 부회장급 조직으로 격상시켜 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력을 키우는...
삼성전자 임원 137명 승진…부사장 승진자 절반 줄어 2024-11-29 10:02:39
올해 모두 9명이었다.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3그룹장 배승준 부사장 (48세)은 D램 I/O 회로 설계 전문가로 업계 최고속 10.7Gbps LPDDR5x 개발 등...
삼성전자,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발탁…137명 승진 2024-11-29 09:24:14
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 노경래 부사장(48세)은 마케팅, 해외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VD 제품 영업 전문가로, 프리미엄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셀아웃 확판 등에 기여했다. DA사업부 회로개발그룹장 홍주선 부사장(53세)은 생활가전 제품군에 탑재되는 회로/인버터/센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AI 가전의 기능...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위기 사전에 막는다" 2024-11-29 00:23:54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이 하락한 원인 중 하나로 계열사 CEO들의 ‘단기 성과주의’를 꼽는다. 컨트롤타워가 약화하자 CEO들이 단기 실적에만 매달리면서 미래 전략을 소홀히 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DS부문이 2019년께 고대역폭메모리(HBM) 조직을 축소한 게 그런 예다. 2017년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한...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2024-11-28 17:49:32
사장(CEO)를 임명했다. 삼성 내부에선 반도체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이 하락한 원인 중 하나로 계열사 CEO들의 ‘단기 성과주의’를 꼽는다. 컨트롤 타워가 약화하자 CEO들이 단기실적에만 매달리면서 미래 전략을 소홀히 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DS부문이 2019년께 고대역폭메모리(HBM) 조직을 축소한 게 그런 예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