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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참사' 피의자 금주중 소환…중대재해처벌 최고 중형 받나 2024-06-30 18:11:43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피의자들을 이르면 이번주 소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명 피해가 큰 만큼 주요 혐의가 인정되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조사본부는 아리셀과...
당정 "화성 아리셀 화재 유족에 산업재해 보상보험금 신속 지급" 2024-06-30 13:10:57
메이셀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모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화성시청에 마련한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서 전담 공무원을 유가족 등과 일대일로 매칭해 법률·산재보상·의료·복지 등에 대한 편의 지원에 나섰다. 외국인 유가족의 공항 입국과 이동 편의 등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와...
경찰, '아리셀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 2024-06-29 14:33:24
아리셀 박순관 대표 등 입건된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주말임에도 대부분의 직원이 나와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26일 이들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물...
경찰·노동부, 화성 아리셀 압수수색 시작 2024-06-26 16:51:51
31명의 사상자가 생긴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6일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후 4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 등 3개 업체(5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화성 화재 아리셀 '불법파견' 정황 짙어져…모회사도 의혹(종합) 2024-06-26 14:29:30
아리셀 자본금은 250억원으로 기준을 초과했다. 더구나 노동자를 직접 고용한 메이셀도 특례고용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메이셀은 4대 보험 중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가입했지만,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가입하지 않았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결국 관련 법규를 피해 외국인 노동자를 값싸게 이용하고자 불법을...
화성 화재 아리셀 '불법파견' 정황 짙어져…모회사도 의혹 2024-06-26 11:47:52
메이셀은 고용노동부에서 파견업체로 허가받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도 같은 수준의 처벌 대상이다. 아리셀뿐 아니라 모회사인 에스코넥도 아리셀과 같은 방식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파견받았거나 파견에 관여했을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메이셀 측은 언론에 4월까지는 '한신다이아'라는 업체명으로...
화성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 노동 당국 입건 [종합] 2024-06-26 11:43:42
같은 인물이다. 전날 경찰은 박순관 대표 등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과 인력 파견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5명을 형사 입건한 바 있다. 경찰 수사와 별개로 노동당국은 이들 3명에 대해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갖춰 사고 예방 노력을 했는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원청인 아리셀과 인력파견 업체 메이셀 간 불법 파...
[단독]아리셀 "불법 파견 없어"…파견업체는 불법증거 제출 2024-06-25 18:10:55
아리셀 공장에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측은 아리셀 측이 거짓 해명을 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메이셀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작업을 지시하지 않고 현장에 가지도 못한다”며 “인력만 공급할 뿐 아리셀 측에서 (근로자를) 교육하고 작업을 지시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력을 투입하기 전날...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2024-06-25 17:20:27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메이셀 관계자는 “우리는 작업을 지시하지 않고 현장도...
전기차 주행거리 늘릴 신소재…CNT 개발하는 석화기업 2024-06-16 19:06:26
했다. SK머티리얼즈는 최근 일본 메이조나노카본과 SWCNT 생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기업은 합작공장을 짓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여기서 제조한 제품은 SK머티리얼즈와 미국 그룹14테크놀로지의 합작사인 SK머티리얼즈그룹14가 생산하는 실리콘 음극재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