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30% 줄여도 만족감"…日서 '짠맛' 더해주는 숟가락 상품화 2024-05-21 11:45:01

미야시타 호메이 메이지대 교수와 공동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만든 '짠맛 추가 숟가락'을 전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내달 중순부터는 일반 유통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숟가락에는 미약한 전류가 흘러 숟가락에 얹은 음식의 나트륨 이온을 혀 근처로 끌어당겨 짠맛을 강하게 느끼게...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소금 30 #숟가락 #짠맛

[책마을]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 원작…류츠신의 동명 소설 e북 1위 2024-03-29 18:58:57

e북 분야 1위, 종이책 분야 13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넷플릭스에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가 공개된 뒤 판매량이 약 8.7배 급증했다.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교수의 자기계발서 은 18년 만에 복간되자마자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러 을 쓴 모건 하우절의 이 1위에 올랐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책마을 넷플릭스 #소설

日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첫 탄생…"올여름 원숭이에 시험" 2024-02-13 08:45:11

등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인체에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태어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업은 미국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지난해 9...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서 인체 #돼지 #인체 #탄생 #원숭이

코로나 끝나자 日도쿄 인구집중 다시 심화…작년 6.8만명 늘어 2024-01-31 11:14:33

초과로 인구가 유출됐다. 일본 정부는 2027년에 도쿄와 지방의 전출·전입자 수가 균형을 이루도록 할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가토 히사카즈 메이지대 교수는 "지방 중추도시가 있는 현에서도 전출 초과가 확대돼 지방 과소화 현상이 가속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코로나 끝나자 #전입자 #도쿄 #전출 #지난해 #지방 #일본

'창업 1세대' 기업인 이종환 前 삼영화학그룹 회장 별세 2023-09-13 19:04:12

메이지대 경상학과를 2학년까지 다니고 학병으로 끌려갔다. 소련-만주 국경과 일본 오키나와를 오가며 사선(死線)을 넘나들었다. 2019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전쟁터로 끌려가 남의 나라를 위해 총을 들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신세가 됐을 때의 막막함이란…. 영하 46도 혹한에 무거운 포신을...

• 뉴스 >
• 바로가기
• #창업 1세대 #사업 #고인 #애자 #초고압 #회장 #개발 #회사 #생산 #삼영화학그룹

30년 침체가 낳은 유산…日 '시성비' 바람 2023-06-19 18:12:42

대해 후지타 유이코 메이지대 교수는 “30년 장기침체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으로 불안정한 성장기를 보낸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뒤진 일본의 미래를 불안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후지타 교수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유용하게 사용함으로써 남들보다 빨리 성장해 안심하고 싶다는 의식이 강한...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30년 침체가 #시간 #도입부 #세대 #서비스 #일본 #시성비 #시장 #현상 #일본인

너를 만나고 살맛나기 시작했어…슬램덩크가 인생책인 사람들 2023-02-16 17:09:08

수십 권의 책을 낸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문학부 교수(63)는 2017년 이란 책에서 “마지막까지…희망을 버려선 안 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를 인생의 문장 중 하나로 꼽는다. 슬램덩크에서 경기를 포기하려는 중학생 정대만에게 안 선생님이 해주는 말이다. 사이토 교수는 도쿄대 법학부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너를 만나고 #슬램덩크 #인생 #시절 #교수 #자신 #판사 #그때 #인물 #사람 #신준섭

美의회 중국위원회 "홍콩, 국가보안법 2년만에 공포의 도시로" 2022-10-05 11:47:47

등 50여개 단체가 해산했다. 일본 메이지대 패트릭 푼 방문교수는 보고서에서 "홍콩국가보안법은 시민사회 단체를 위한 정치적 공간의 종식을 의미한다"며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이 홍콩에서 외세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여기며 홍콩의 시민사회를 붕괴시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홍콩의 한 교수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의회 중국위원회 #홍콩 #국가보안법 #시민사회 #공포 #시행 #도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