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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첨부파일 조심…안랩, 업무메일 위장 악성코드 주의보 2024-11-21 17:03:47
안랩[053800]은 21일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잇달아 발견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의 '대용량 첨부파일' 인터넷 주소(URL)를 이용해 사용자를 속이거나, 웹사이트의 저작권 위반 사항을 안내하는 가짜 메일로 악성 코드를...
[단독] "무인기 기술 싹 털렸다"...국정원, 해킹 배후 조사 2024-11-20 17:51:01
메일이 하루에 수차례씩 수신되고 있다”며 “무인기 기술은 일찌감치 싹 털렸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단 한 번의 실수로 기술이 유출될 수 있는 만큼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랜섬웨어 공격은 기업이나 기관명을 모칭하며 보고서, 제안서...
[단독] 경찰, 마켓컬리 '징계 제보 조작 의혹' 수사 착수 2024-10-31 16:01:45
공개할 수는 없지만, 회사가 아닌 외부 메일 계정으로 제보가 들어왔다"며 "근태불량 행위는 A씨가 직접 한 행위이며 조작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지노위 구제에선 A씨가 패한 상태다. 사건을 접수받은 경찰이 컬리 측에 해당 메일 주소를 요청했지만, 확인은 해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메일 접수 이후...
류희림 "민원인 IP 외부서 알 수 없어…피해신고 접수(종합) 2024-10-24 22:51:13
단체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받고 IP는 방심위 메인 서버의 데이터베이스에 로그기록이 남아 외부에서는 일체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스타파 기자는 방심위 민원인을 류 위원장의 친인척으로 특정해 보도한 경위에 대한 여당 물음에 "민원인의 IP 주소를 활용했다",...
정부, 청소년 대상 '큐싱 범죄' 주의보…"수상한 QR코드 조심" 2024-10-23 14:53:08
QR코드는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공유형 킥보드·자전거 대여 등 청소년 일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중국, 미국, 스페인에서는 공유 자전거에 가짜 QR코드를 부착해 사기를 시도하는 등 큐싱 피해가 발견됐고,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광고나...
못 믿을 대학...홍대·이대서 개인정보 '줄줄' 2024-10-14 16:42:57
입학한 졸업생 일부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메일주소, 주소, 학적 정보 등이 유출됐다. 일부 졸업생은 보호자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경기대는 1만9천926명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소득분위 관련 정보가 담긴 파일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익대는 올해에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두...
"텔레그램, '국내대리인' 확인 요청에 3년째 무응답" 2024-09-26 06:16:52
따르면 국내에 주소 또는 영업소가 없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 중 국내 정보통신 서비스 부문 전년도 매출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 등은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한다. 방통위는 "텔레그램은 국내외 매출액이 공개되지 않았고, 현행 제도에서는 매출액 제출이 의무가 아니다"라며 "텔레그램이 국내...
'여행 인증샷' SNS에 올렸다가…'무서운 경고' 나왔다 2024-09-14 21:30:01
예약확인, 숙소 결제 내역이 담긴 문자나 메일 등을 자신이 예약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악성코드가 담긴 문자를 누르면 200만원 이하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었지만 최근에는 금융정보와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해외로 떠났다면 QR코드 결제를 주의해야 한다. QR결제...
개인정보 다 털린다…"이런 문자 클릭하지 마세요" 경고 2024-09-14 17:20:08
불분명한 문자·메일·모바일 메신저 내 인터넷주소는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난 설 연휴에는 유명 인터넷 전문 은행을 사칭해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피싱 문자가 확산하기도 했다. 이번 추석에도 추석 선물, 용돈, 현금, 문상(문화상품권) 등의 키워드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유인하는 공격이 발생할 수...
121년만의 배송?…영국서 1903년 소인 찍힌 엽서 도착 2024-08-22 00:18:26
이 주소에 주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로열메일 대변인은 "엽서가 100년간 배달 중 실종됐다기보단 다시 시스템에 들어간 것 같다"며 "우리는 우리 시스템에 들어온 물품은 반드시 맞는 주소로 배송해야 한다"고 밝혔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