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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 당신의 이해를 돕기위한 친절한 설명서 2016-07-03 08:27:00
무진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쌍둥이 동생 명근으로부터 받은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다.한 노파가 우연히 산 속에서 금맥바위를 발견하고 경찰서에 신고한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명근은 노파에게 가짜 금이라 속이고, 은밀히 동근에게 진짜 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에 동근은 금을 차지하기 위해 한 무...
조진웅, "악역 익숙해요!…그릇에 어울리는 음식 만들어야죠" 2016-06-28 17:57:03
꼭 맞는 옷을 입고, 산속에서 활동하는 인물이죠. 명근이는 올백스타일 머리로 산 밖에서 활동하고요. 형인 동근이가 좀 더 무겁고 사교성이 부족한 캐릭터죠. 명근이는 ‘어차피 반장이 될 것인데’라고 생각하며 만사를 귀찮아하는 타입입니다. 쌍둥이 간에 약간 차이를 두려고 했어요. 하지만 쌍둥이의 차이는...
‘사냥’ 조진웅, 1인2역 열연 예고..캐릭터 한계 뛰어 넘는 배우 입증 2016-06-14 16:35:00
명근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조진웅은 욕 좇막?가득한 두 형제를 서로 다른 인물처럼 완벽하게 표현해낸 것.금을 처음 발견한 노파에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형에게 금이 있다는 정보를 은밀하게 알려주는 명근과 금에 대한 탐욕으로 눈이 멀어 기성을 쫓는 동근. 형제의 내면 깊숙이 도사리고 있는 욕망의...
"조진웅 시대가 왔다"…'아가씨' 이어 '사냥'으로 스크린 저격 2016-06-14 09:14:06
동근의 동생이자 무진 경찰서의 경사 명근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조진웅은 욕망으로 가득한 두 형제를 서로 다른 인물처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금을 처음 발견한 노파에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형에게 금이 있다는 정보를 은밀하게 알려주는 명근과 금에 대한 탐욕으로 눈이 멀어 기성을 쫓는 동근. 형제의...
조진웅 `아가씨` 이어 `사냥`으로 스크린 저격...2연타 흥행 성공할까 2016-06-14 08:17:55
명근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조진웅은 욕망으로 가득한 두 형제를 서로 다른 인물처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금을 처음 발견한 노파에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형에게 금이 있다는 정보를 은밀하게 알려주는 명근과 금에 대한 탐욕으로 눈이 멀어 기성을 쫓는 동근. 형제의 내면에 있는 욕망의 형태는 같지만...
‘스캔들’ 김재원, 살인미소 실종? 절제된 눈물 연기 호평 2013-10-07 15:38:40
어떡하면 좋으냐”는 조재현(명근 역)의 전화에 “내가 아니까 꼭 잡을 꺼니까. 그러니까 괜찮다”며 고개를 떨궜다. 이 과정에서 그는 괴로움과 고뇌가 뒤섞인 표정 그리고 한 방울의 절제된 눈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냈다. 너무도 괴롭고 슬픈 상황이지만, 진정한 복수를 위해 분노를 삼키며 인물의 내면을 절절하게...
김재원 눈물연기, 살인미소보다 빛난 절제된 연기 `호평` 2013-10-07 11:43:43
죄를 어떡하면 좋으냐"는 명근(조재현)의 전화에 "내가 아니까 꼭 잡을 꺼니까. 그러니까 괜찮다"며 고개를 떨궜다. 이 과정에서 그는 괴로움과 고뇌가 뒤섞인 표정 그리고 한 방울의 절제된 눈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냈다. 너무도 괴롭고 슬픈 상황이지만, 진정한 복수를 위해 분노를 삼키며 인물의 내면을 절절하게...
‘스캔들’ 조재현-김재원 손목에 한 수갑, 25년전 그대로 재현 2013-09-01 19:25:48
수갑을 채우고 아들과 함께 하겠다 한다. 명근에 의해 하나의 수갑을 함께 찬 명근-은중은 25년 전과 마찬가지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자간의 애틋한 정을 나누게 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재현은 김재원과 함께 수갑을 차고 밥을 먹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김재원에게 입으로 고기를 잘라주는 등 애드리브를 펼치...
'스캔들' 조재현-김재원, 25년 전 다정한 모습 재현 '이번엔 지킨다' 2013-09-01 16:31:20
있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25년 전 명근은 친아들인 건영이 태하프라자 건물에 갇히던 날 아침, 실수로 하나의 수갑을 차게 됐고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했던 이 장면은 친아들이 운명을 달리했을 때 그 슬픔을 배가시켰다. 그리고 25이 지난 지금, 명근은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팔목에 수갑...
'스캔들' 김재원, 유산한 조윤희 걱정 "남편 위해 살아라" 2013-08-04 19:36:35
접한 하명근(조재현)은 아미를 딸 삼겠다고 선언했다. 명근은 자신의 집으로 아미를 데려왔고, 은중은 흔쾌히 자신의 방을 내주며 집에서 머무르게 했다. 은중은 상심이 큰 아미에게 “그냥 살아가는 겁니다. 피할 수 없는 건 그냥 견디는 것밖에 없습니다. 피할 수 없을 땐 그냥 사는 겁니다. 별수 없이 그냥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