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맘스터치, 韓·日 최대 상권에 '대형 매장' 2024-06-11 18:15:26
점심·저녁 피크 타임 내점 수요가 많은 명동 상권의 특징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주방과 카운터 사이에 제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컨베이어벨트를 세웠다. 2004년 문을 연 맘스터치는 입지가 좋은 도심 대신 지방 대학가 건물 2층같이 임차료가 저렴한 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했다. 초기 투자비와 임차료를 줄여 제품...
백화점 보다 올리브영…외국인이 꽂힌 'K-로드숍' 2024-06-06 13:32:09
각각 늘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매장은 명동역점과 명동본점이다. 최고 인기 상품은 화장품과 식품이다. 3∼4월 기준 명동역점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기초화장품 'VT 리들샷 300'이었다. 이어 마스크팩을 포함한 화장품류가 4위까지 휩쓸었고 5∼7위는 식품류가 차지했다. 이처럼...
'K-로드숍'에 홀린 외국인…올리브영·무신사 '특수' 2024-06-06 07:15:00
각각 늘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매장은 명동역점과 명동본점이다. 최고 인기 상품은 화장품과 식품이다. 3∼4월 기준 명동역점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기초화장품 'VT 리들샷 300'이었다. 이어 마스크팩을 포함한 화장품류가 4위까지 휩쓸었고 5∼7위는 식품류가 차지했다. 이처럼...
"1년간 임대료 0원"…맛집편집샵 먼키, 5주년 기념 프로모션 2024-06-04 10:21:42
현재 △강남역점 △문정역점 △구디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분당수내역점 등 전국에 6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약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먼키 5주년 프로모션은 높아져 가는 임대료 부담에 지친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서울시가 북창동·명동·압구정로데오역 등 145개의 주요...
올리브영, 직원이 부른 '올영세일송' 전국 매장에서 튼다 2024-05-31 08:53:43
대치역점 근무자 박지원씨다. 박씨는 가창력과 대중성, 캠페인 적합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씨는 "전국 매장에서 내 목소리로 부른 노래가 울려 퍼진다니 너무 기쁘고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에는 박씨를 비롯해 110여개팀, 300여명이 참여했다. 판소리를 접목한 멜로디, 올리브영의...
"너무 싸고 좋아요"…한국 온 외국인 몰려든 '핫플' 정체 [현장+] 2024-04-30 21:00:03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특화점포로 만들어 명동에 이은 '제2의 K뷰티 특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홍대타운 입구에는 공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콜라보 팝업존'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운영 콘셉트로 잡았다. 매월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영화, 게임, 캐릭터 등 이종(異種) 산업...
'외국인 필수 쇼핑 코스'라더니…홍대에 新 '랜드마크' 떴다 2024-04-25 14:23:29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올리브영 매장이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부터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했다. 업계는 홍대타운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트렌드에 발 빠른 국내 고객을 아우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한류...
'커피 앤 도넛'…아메리카노와 세트 메뉴 '던킨 콤보' 맛봤니? 2024-04-10 20:10:43
콤보 매장으로 운영했다. 1998년 12월 명동점 오픈을 기점으로 당시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이자 만남의 장소로 강하게 인식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현재는 660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도넛 브랜드가 됐다. 던킨은 국내 진출 초기부터 ‘커피 앤 도넛’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대중에게 커피와...
"빵·샌드위치 맛있다" 입소문…엔제리너스 매장, 베이커리 찾는 고객 붐빈다 2024-04-10 19:53:13
서울 명동 거리에 있는 엔제리너스엔 커피와 베이커리 빵을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즐비해 있다. 이곳에서 파는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 때문이다. 완제품을 냉장 보관했다가 데워서 주는 다른 카페와 달리, 이곳에선 즉석에서 반미를 조리한다. 딱딱한 바게트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쫄깃한 쌀 바게트로 바꾸고,...
면세점보다 다이소…외국인도 반한 '갓성비' 2024-01-16 18:07:48
중 외국인 비중이 50%에 달한다. 명동본점, 홍대 2호점은 지난해 해외카드 결제액이 전년 대비 각각 90%와 115% 급증했다. 500원짜리 마스크팩, 3000원짜리 립스틱 등 ‘가성비’ 화장품은 동나기 일쑤다. 인테리어 소품도 외국인이 많이 사는 품목이다. 외국인 방문이 늘자 다이소는 명동역점을 5개 층에서 12개 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