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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6집 '워크' 오늘 발매…레전드 행보 잇는다 2024-07-15 09:15:17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타이틀 곡 '삐그덕'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강력한 명반의 기운 2024-07-11 10:09:48
하나의 자체 제작 명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수록 음원 일부를 미리 만나보는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은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스테이씨 "명반 되길"…'총 14곡' 첫 정규에 담은 변화와 자신감 [종합] 2024-07-01 16:13:36
큰 꿈이지만 명반에 오를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세은 역시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정규앨범을 미루다가 4년 만에 보여드리게 됐다. 우리에게도 뜻깊고, 팬분들도 기다려주셨을 앨범이다. 좋은 곡 써주신 작곡·작사가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미하일 플레트네프 "연주할 때는 모두 잊어요, 심지어 관객조차도" 2024-06-24 18:07:36
겁니다.” 플레트네프는 수많은 명반을 보유한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다. 1996년 ‘스카를라티 소나타’ 음반으로 영국 그라모폰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프로코피예프의 ‘신데렐라’를 두 대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편곡한 앨범으로 미국 그래미상을 거머쥐었다. 40여 년간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켜온 비결은 무엇일까....
삐뚤빼뚤 엉성한 모습에…건반 위 시인은 활짝 웃었다 2024-06-06 19:07:06
베를린필하모닉의 교향곡 전집 음반은 대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카라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발매하며 1990년대까지 그 명성을 이어왔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최고의 명반’ 시리즈 발매에 주력하고 있다. 튤립이 그려진 노란색 레이블 스티커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음반사의...
트와이스 나연, 컴백 타이틀곡은 'ABCD'…박진영·피독 의기투합 2024-05-16 09:38:28
수록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보면 화려한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아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타이틀곡 'ABCD'는 릭 브릿지스(Rick Bridges)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이 작곡으로 참여해 나연의 컴백에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이 밖에 트와이스와 작업한 ...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유일한 아이돌 앨범입니다. 거기에 뉴진스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죠. 뉴진스가 유일한 소속 가수인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0억원을 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하이브 측이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습니다. 하이브가 가진 어도어 지분 80%를...
[이 아침의 음악인] 비발디 '사계' 열풍 만든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파비오 비온디 2024-04-07 19:26:11
초월하는 명반으로 손꼽힌다. 1961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태어난 그는 열여섯 살 때 오스트리아 빈의 유서 깊은 음악당 무지크페라인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첫 리사이틀을 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무지카 안티쿠아 빈’ ‘루브르의 음악가들’ 등 저명한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와 협연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세계서 가장 음향 좋은 예테보리홀…클래식 러버 사이엔 '성지' 2024-03-25 18:00:41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곡 전집 등 수많은 명반이 예테보리 콘서트홀에서 녹음됐다. 음반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떨친 예테보리 콘서트홀의 전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다. 예테보리교향악단 공연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4K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예테보리=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봉맞이 공연 볼까"…현대카드, 3월 문화 행사 공개 2024-03-13 09:52:45
힙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이지(Jay Z)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왓치 더 스론(Watch the Throne)’ 등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명반을 만나 볼 수 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처 디스크(Picture Disc)’를 만나 볼 수 있다. 음악성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