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가' 김창완 "순수한 세상과 만나기 위해 그린다" 2023-08-24 17:48:31
사고, 마구 그렸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의 명언 중 이런 게 있거든요. ‘음악,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 그림도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 그림을 그립니까.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음악이 아름다운 건 ‘나’라는 속박을 벗어날 수 있어서 그렇...
소설가 복거일 "이승만 걸어온 길 들여다보라, 우리 시대 어려움 하찮아 보일 것" 2023-07-30 18:05:57
느낌이 커지는군요. “바둑 명언에 이런 게 있습니다. 내가 잘 둬서 이기는 게 아니라 상대가 실수해서 이긴다고요. 소위 진보들이 계속 실책만 하고 있으니 너무 비관할 건 아닙니다. 독일을 비롯해 세계적으로도 좌파의 모습은 엇비슷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전체주의적인 모습이 뚜렷하지요. 그런...
‘이로운 사기’ 김동욱, 명언 제조기 등극…과몰입 부른 명대사는? 2023-07-10 10:30:10
명언으로 극 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 김동욱의 명대사를 모아봤다. # ‘명언 제조기’ 김동욱 “도망치지도, 외면하지도 않을 거예요”. 김동욱은 냉철하지만 우직한 변호사 한무영 역을 단 한 마디로 설명해 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감 불능’ 이로움(천우희...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훌륭한 선생은 혼자 가르치지 않는다 2023-05-02 15:15:15
알프레드 화이트헤드 명언이다. 사람은 사람에게 가장 많이 배운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선생님의 가르침은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자녀들에게는 절대적이다. 손주들이 선생님을 만나기 시작하면 먼저 가르쳐 줘야 할 인성이 ‘존경심(尊敬心)’이다. 이때 아니면 배울 기회나 가르칠 기회가 없다. 조성권 국민대...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2-14 18:22:31
집중했다. 또 다른 세일즈 거장 엘머 휠러의 전략도 놀라웠다. 그는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지글지글 익는 소리(sizzle)를 팔아라”고 강조했다. 상상력과 입맛을 동시에 자극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기네스북에 오른 ‘자동차 판매왕’ 조...
"마흔 전 20억 벌고 퇴사" 큰소리 치더니…하락장서 참교육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1-28 07:00:03
명언’을 꼽아봤습니다. 1. 주식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다. 2. 10세 아이에게 2분 이내 주식을 보유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3. 어떤 기업도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면,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 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다. 4. 강세장은 근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 근심은 그치는 법이 없다. 5....
"우리는 화장품이 아니라 '기대감'을 판매합니다" 2023-01-27 12:05:54
sell hope)”라는 명언을 남겼다. 판매원이 그 말을 귀담아들었다면 ‘화장품을 팔아야겠다’가 아니라 ‘기대감을 팔아야겠구나’ 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지 않을까. ‘장난감’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일단 뻔하게 떠오르는 고착개념부터 부정해보자. “우리는 장난감을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뭘까? 고객이...
재벌집 막내아들 신드롬 왜?…진양철, 회·빙·환 2022-12-22 16:32:21
왜 안 되는지 아냐. 지가 주인인 줄 안다. 진양철 명언’, ‘진양철 회장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이 ㄹㅇ 뻑간다’ 등의 의견이 눈에 띄었다. 이밖에 삼성그룹, 순양그룹, 원작, 소설, 웹소설, 이병철, 월드컵, 넷플릭스, 우영우, 환혼 등의 단어가 많이 등장했다. ■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 요인재벌집 막내아들은 어떻...
"우리 흥민이, 여전히 월클 아닙니다" 父 단호한 까닭은 2022-12-15 07:45:46
건강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며 행복을 느끼고 집에 돌아오는 게 가장 좋다"고 했다. 손감독은 '아이가 태어나면 축구선수를 시킬 계획이었냐'는 질문에 "애가 하겠다고 하면 하고, 안 하겠다면 시킬 수 없다"면서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오지 않겠냐"는 명언을 남겼다. 또 손흥민이 과거 유럽 ...
"걷기만 해도 하루 백만원 `벌었다`" 재도약 꿈꾸는 스테픈 [전자오락채굴단] 2022-10-08 09:00:00
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 회장의 명언입니다. 쉽게 말해 경기가 좋을 때에는 `어중이떠중이`들도 돈을 벌지만, 시장에서 돈이 빠지고 나면 옥석 가리기가 가능하다는 뜻인데요. 이 말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 특히 P2E(Play to Earn·벌기 위해 즐긴다) 시장에는 더욱 들어맞는 말입니다. 엑시인피니티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