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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덜 마시는 사회...돌파구 찾는 주류업계 2023-04-04 19:15:25
[명욱 / 연세대 미식문화최고위과정 교육원장 : 대기업 입장에서 이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서서히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통일되고 정해진 술을 즐기는 것이 아닌 각각의 취향을 찾아가는 만큼, 소비자에게 그 취향을 찾아갈 수 있는 루트를...
복순도가(福順都家),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2-11-28 16:01:10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명욱 교수는 복순도가는 막걸리는 탄산으로 터진다는 단점을 오히려 역동적인 모습의 장점으로 승화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이러한 모습을 통해 프리미엄 막걸리 막걸리, 나아가 한국 전통주의 가치를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복순도가는 “전통주의 프리미엄...
10년 동안 400% 올랐다…희귀 위스키 한병 가격이 아파트 한채값 맞먹기도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11-17 16:38:22
것이다. ■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넷플릭스 백종원의 백스피릿에 공식자문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술자리 인문학'을...
장수 IN, 원소주 OUT?…술렁이는 전통주 2022-08-04 17:20:21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대량 생산되는 막걸리의 70% 이상이 수입 쌀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단가가 높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술을 빚는 지역특산주를 정책적으로 보호하지 않으면 이제 막 젊은 층의 수요를 끌어들이며 성장하기 시작한 지역 양조장의...
잘나가는 박재범 '원소주' 날벼락 맞나…술렁이는 주류업계 2022-08-04 13:40:39
내고 있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대량 생산되는 막걸리의 70% 이상이 수입쌀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단가가 높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술을 빚는 지역특산주를 정책적으로 보호하지 않으면 이제 막 젊은 층의 수요를 끌어들이며 성장하기 시작한 지역 양조장들의 날개가 꺾이게 될...
"증류주 주도권 뺏길 수 없어"…하이트진로 '최고급' 승부수 2022-08-01 17:32:37
방식의 희석식 소주와는 구분된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술을 마시는 목적이 ‘취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쟁 치열해진 고급 소주 시장증류식 소주 시장은 몇 년 전만 해도 찬 바람이 불었다....
고급 소주시장 급성장…1병당 10만원짜리 소주 나왔다 2022-08-01 16:18:40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술을 마시는 목적이 '취하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높더라도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증류식 소주를 비롯한 고급 술 시장이 계속 커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경쟁 치열해진...
술, 판이 흔들린다 2022-05-27 17:29:06
있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음주문화 건전화, 인구 감소 등의 요인으로 국내 주류시장이 연 9조원 규모에서 급격히 성장하기는 힘든 환경”이라면서도 “대신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면서 인기 주종이 순식간에 뒤바뀌는 역동적 시장으로 바뀔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하수정/한경제 기자...
박재범이 뒤흔든 '술판'…양조장 창업 뛰어드는 MZ세대 2022-05-27 08:47:47
때문이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는 "원소주는 '전통주가 돈이 된다, 트랜디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혁신 사례"라고 촌평했다. 원소주는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누적 13만병 이상이 판매됐다. ‘품질 유지’를 명목으로 하루 판매량을 500세트로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일궈낸...
50년 전엔 다방서 위스키 마셨다…홍차 넣으면 위티, 물 섞으면 깡티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05-19 16:41:47
아닐까. ■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넷플릭스 백종원의 백스피릿에 공식자문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술자리 인문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