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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8:12:26
LG 그룹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했다. 2000년에는 LG유통의 식품서비스 부문과 함께 그룹에서 독립해 아워홈을 설립했다. 그동안 아워홈 매출은 2125억원(2000년)에서 2021년 1조 7408억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2016년에는 장남인 구본성 당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후계 구도가 갖춰졌다. 하지만 구 부회장...
[속보]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7:18:59
LG유통의 식품서비스 부문과 함께 그룹에서 독립해 아워홈을 설립했다. 구 회장은 작년 6월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최근까지 회장 직함은 유지했지만, 사실상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숙희 씨와 아들 본성(아워홈 전 부회장), 딸 미현·명진·지은(아워홈 부회장)씨 등이...
6년째 지속된 `남매전쟁`에 아워홈 `흔들` 2022-05-09 19:31:07
차녀 명진씨(19.6%), 막내 구지은 부회장(20.67%) 까지 세 자매가 비슷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6년째인 아워홈 남매의 난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막내 구지은 부회장 두 편으로 나뉘어 경영권 다툼을 벌여왔는데요. 차녀와 막내 두 자매(구명진·지은)는 대체로 뜻을 함께해왔습니다. 하지만 둘의 지분을 합쳐도...
아워홈 노조도 구본성 주총소집 요구 비판…"경영안정 뒤흔들어" 2022-04-29 11:05:19
노동조합도 비판 입장을 냈다.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연맹노동조합 소속 아워홈 노조는 28일 성명을 내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오너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구 전 부회장은 앞서 지난 25일 자신의 아워홈 지분을 합리적으로 매각하기 위한 방편으로 아워홈에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구...
린파자정, PARP 저해제 최초 췌장암·전립선암 국내 허가 2021-10-07 09:47:30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과 전립선암 적응증에 대해 ‘폴리 ADP-리보스 중합효소(PARP)’ 저해제 ‘린파자정’(성분명 올라파립)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난소암·유방암에 이어 적응증을 확대했다. PARP 저해제가 췌장암과 전립선암에 대해 승인받은 건 국내 최초란 설명이다. 이번...
구자학 아워홈 회장, LG그룹서 독립 21년 만에 퇴진 2021-06-11 16:59:31
구명진 캘리스코 대표는 아워홈 사내이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워홈의 최대 주주는 구본성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갖고 있지만, 구미현(19.3%)·명진(19.6%)·지은(20.7%)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59.6%로 더 많다. 구 부회장이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지난 3일 1심에서 징역...
아워홈 '남매의 난' 그 후…해임 불구 최대주주로 남은 구본성 2021-06-06 14:56:51
범LG가(家) 식품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다툼에서 세 자매가 완승했지만 재계 일각에선 '오너리스크'가 남아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사진)가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으나 장남인 구본성 부회장이 여전히 단일 최대주주(지분 38.6%)이기 때문이다. 재계에선 경영권...
'해임' 아워홈 구본성, 아직 최대 주주…'남매의 난' 불씨 여전(종합) 2021-06-06 10:48:28
수 있다. 이번에 경영권을 가져온 구미현(19.3%)·명진(19.6%)·지은(20.7%)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59.6%에 달하지만 3분의 2에는 못 미친다. 세 자매가 4일 이사회에서 구 부회장의 대표이사직만 떼어낸 이유다. 구 부회장이 '부회장' 명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구지은 새...
'해임' 아워홈 구본성, 아직 최대 주주…'남매의 난' 불씨 여전 2021-06-06 08:05:00
수 있다. 이번에 경영권을 가져온 구미현(19.3%)·명진(19.6%)·지은(20.7%)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59.6%에 달하지만 3분의 2에는 못 미친다. 세 자매가 4일 이사회에서 구 부회장의 대표이사직만 떼어낸 이유다. 구 부회장이 '부회장' 명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구지은 새...
[그래픽] 범LG가 아워홈 지분 현황 2021-06-04 13:56:00
지분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범LG가 식품업체 아워홈의 구본성 대표이사 부회장이 경영권을 노리는 동생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공격에 결국 해임됐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