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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만원 주고 누가 사요"…명품백 디자인에 '화들짝' 2024-11-05 20:08:31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가 최근 '세다노 백(Sedano Bag)'이라고 불리는 가방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가방의 가격은 배송료를 제외하고 4810달러(약 664만원)이다. 가방은 나파 가죽 소재다. 모스키노 측은 "입체적인 효과를 주는 디지털 프린트가 돋보이는 맥시 샐러리...
과즙세연에게 16억 쏘고 '손절' 당했나…"내가 뭘 잘못" 울분 2024-11-05 08:30:48
필리핀으로 원정 여행을 떠났다"며 "그 대가로 명품 가방과 현금을 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과즙세연은 자신의 방송에서 "친한 언니 두 명과 간 여행으로, 당시 태풍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가방은 내 돈으로 산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거 또 뜨겠네"…2030 男도 반한 지드래곤 '핫템' 정체 2024-11-05 06:37:58
두르거나 가방에 묶어 멋을 내지만, 올해는 남성이 해야 멋쟁이 소리를 들을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 남성 스카프 트렌드가 재부상하면서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지배한 스카프 패션이 여성복에 이어 남성복까지 점령하고 있다.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유명한 모델 주우재는 최근 사복 패션에서 쁘띠 스카프 형태의...
불황에…명품백 대신 럭셔리 립스틱 산다 2024-11-03 18:01:36
높은 명품 패션과 가방 수요는 직격탄을 맞았지만, 작은 사치품인 명품 뷰티는 잘 버티고 있어서다. 이는 국내 백화점 매출에서도 나타난다. 올 들어 9월까지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의 럭셔리 뷰티 매출은 일제히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뛰었다. e커머스·지방 백화점도 뷰티에 올인국내 유통사도 명품...
롯데온 명품전문관 온앤더럭셔리, 온라인 쇼룸 선보여 2024-11-01 06:00:07
공식 대행사를 통해 해외명품 주문부터 상품 통관, 검수, 배송까지 모든 유통 과정을 관리해 직구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쇼룸에서는 국내에서는 다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명품 라인도 만날 수 있다. 프라다 패딩과 톰브라운 니트·가디건, 구찌와 버버리 패션잡화 등...
가방 맞아?…샤넬·루이비통 '초미니백' 줄줄이 내놓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31 11:22:12
온 체인…. 명품 브랜드들이 내놓은 이들 핸드백은 지갑인지 파우치인지 가방인지 헷갈릴 정도다. 휴대폰이나 립스틱, 신용카드, 현금 정도만 들어갈 만큼 작다. 통상 패션업계에선 ‘초미니백’이나 ‘마이크로 미니백’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럭셔리 브랜드들이 마이크로 미니백 라인업을 확대하는...
알리·트렌비, 소비자 개인정보 관리 '미흡' 평가 2024-10-31 10:41:42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명품 전문몰 머스트잇과 발란은 부정 수입 물품 유통 판매자의 정보를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절차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입점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부정 수입 물품 유통 방지를 위한 자체 교육도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테무는 구매대행과 관련한 조사 항목은 모두 '해당...
'루이비통 가방리폼 해볼까?'…대법원 "안 돼" 제동 걸었다 2024-10-28 18:04:55
명품 제품을 수선해 다시 만든 '리폼 제품'이 명품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특허법원 특별민사항소 31부는 28일 명품업체 '루이비통 말레띠에'가 리폼업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금지 등 소송에서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루이비통의 상표권을 침해한...
"명품백·반쪽 시스템 공천이 문제"…용산·한동훈 다 때린 與총선백서 2024-10-28 17:49:16
공개됐다. 명품백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과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총선을 이끌었던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 문제를 나란히 주요 패인으로 들었다.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지막 기회’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백서는 총선 패배 이유로 △절차적 문제와 확장성 부재를 야기한 비례대표 공천 △승부수...
"'루이비통' 리폼, 상표권 침해라니"...법원 판단은? 2024-10-28 17:08:13
명품 제품을 수선한 '리폼 제품'이 명품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앞서 명품 제품 리폼업자 A씨는 루이비통의 상표권을 침해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결국 패소했다. 특허법원 특별민사항소 31부는 28일 명품업체 '루이비통 말레띠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