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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대전환 시대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전문가 구축 2024-01-05 10:34:27
시즌이 시작됐다. 취업준비생의 진로 결정에 있어 디지털 전문가들의 생생한 정보나 조언은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섬유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사업의 주관 기관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기업 및 현직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실무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진로...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박…'BTS 슬리퍼'로 시작된 '일본 침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30 14:41:05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판매하는 콧대 높은 일본 상사 기업이 먼저 찾는 것도 놀라운데, 일본 내 판권이라도 사겠다는 제안을 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토요카도, 이토추상사 같은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K브랜드를 직접 찾아 나서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국내 유통업계의 시각이다....
이거 보려고 제주서도 서울 간다…1억명 다녀간 인증샷 성지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8-27 13:55:04
서울은 “백화점 답지않게 명품 매장이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중장년층 대비 구매력이 약한 10~20대를 정조준하는 전략에 우려를 표하는 시선도 있었다. 그럼에도 더현대 서울은 각종 팝업스토어를 통해 젊은 세대를 끌어모으는 전략을 유지했다. 유행을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의 영향력에 베팅한 것이다. 더현대...
나라셀라 주가 왜 이러나…상장 4일째 공모가 밑으로 13% '뚝' 2023-06-09 07:10:02
비교기업으로 꼽은 롯데칠성음료와 하이트진로는 주류 사업이 핵심이며, 와인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에서 각각 3.6%(2022년 3분기 기준), 1.9%에 불과할 정도로 크지 않다.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도 마찬가지다. 와인 사업 비중은 9%도 채 되지 않는다. 국내 증시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은 해외 기업을 추가하면서 평균...
매출 30%가 광고비 '수백억 펑펑'…위스키값 올리는 '초호화 마케팅' 2023-04-30 17:37:14
일종의 ‘명품 마케팅’이다. ‘유흥주점의 술’로 불리는 임페리얼로 유명한 페르노리카코리아도 ‘명품 반열’에 오르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발렌타인 40년산과 로열 살루트 53년산을 내놨다. 각각 국내에 6병, 1병만 들여오는 위스키로 희소성을 앞세운 초고가 전략이다. 세금 탓만 하기엔…페르노리카코리아,...
5성급 호텔서 '초호화 파티'까지…'위스키 호구' 된 한국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4-28 11:57:01
남는다”며 “수입사들은 오히려 명품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분을 체감하지 못하도록 착시 효과를 내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스키값이 비싼 것에 대해 종가세로 부과되는 세금 방식 때문이라는 주장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재무제표상 나타난 숫자를 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31기...
못 말리는 2030 '위스키 열풍'에…'이 술'도 불티나게 팔렸다 2023-04-20 11:35:37
이 기간 프리미엄 소주 가운데 일품진로, 화요, 느린마을증류주, 서울의밤, 원소주스피릿 순으로 잘 팔렸다. 지난 1월 주류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해 선보인 무료 멤버십 서비스 '주주클럽' 반응도 좋다. 주주클럽은 이달 9일 기준 회원 수 26만명을 돌파했다. 주주클럽에서 프리미엄 소주 구매 경험이 있는 회원 중...
커지는 IPO 거품 논란..."시장서 평가 받겠다" 2023-04-13 19:03:45
유통사인 나라셀라는 비교기업군에 명품회사인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가 포함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와인 매출이 전체의 1~3퍼센트 수준인 국내 음료회사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에 비해 LVMH의 와인 매출은 9퍼센트라는 점에서 비교기업으로 포함시켰지만 시장의 우려감을 고려해 결국 지난 10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와인 유통업체 첫 IPO '나라셀라'…기업가치 부풀리기 논란 2023-04-03 15:54:02
명품 사업 매출이 지나치게 커 와인 유통사와 비교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LVMH의 지난해 매출은 107조원으로 나라셀라의 1000배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패션과 가죽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48.5%로 대부분이고 와인 및 음료 사업은 8.9%에 불과했다. LVMH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9.30배로, 국내 음료기업인...
와인유통업체 첫 IPO 나라셀라, LVMH 비교기업 선정해 논란 2023-03-28 16:53:49
코냑 등이 있다. 증권가는 LVMH의 주류 사업 비중이 작고 명품 사업 매출이 지나치게 커 와인 유통사와 비교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LVMH의 지난해 매출은 107조원으로 나라셀라의 1000배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패션과 가죽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8.5%, 와인 및 음료 사업은 8.9%에 불과했다. 글로벌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