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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2024 美대선] 2024-11-07 05:15:19
모교 하워드대학교에서 대선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투표 종료 이후 하워드대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었지만, 승부가 기울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개표가 61% 진행됐다. 경합주인 애리조나와 네바다(개표 85%)에서도 해리스 후보에 5%포인트가량...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종합) 2024-11-07 03:59:00
미국 언론에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통화에서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해리스 부통령 측은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자신의 모교이자 흑인 명문 대학인 워싱턴DC의 하워드대학교에서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 soleco@yna.co.kr...
흑인 지지자들 탄식·눈물…해리스, 6일 오후 하워드대 찾아 연설 [2024 美대선] 2024-11-07 01:51:24
있었다. 흑인대학으로 유명한 하워드대는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다. 이날 현장에 모인 이들도 70~80% 가량은 흑인이었다. 하워드대 로고가 찍힌 옷을 입은 이들도 많았다. 대형 전광판에는 진보진영 방송사인 CNN의 개표방송이 흘러나왔다.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44%)보다 높은 것으로 나...
[美대선][르포] 해리스 모교 하워드大, 축제모드서 급전직하 '침묵' 2024-11-06 17:17:31
[美대선][르포] 해리스 모교 하워드大, 축제모드서 급전직하 '침묵' 졸업생 선배의 '첫 여성 대통령' 등극 기대한 학생들로 캠퍼스 가득 개표 시작되자 탄식 이어져…해리스 연설도 없이 허탈하게 해산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인...
돌아온 트럼프 "여러분 위해 싸우겠다"…승리 선언 [2024 美대선] 2024-11-06 17:07:46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를 이기면서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판단해 승리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해리스 지지자들 "에휴, 밥이나 먹자"…개표 파티장 '텅텅' [2024 美대선] 2024-11-06 16:23:44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 하워드대학이 비어가고 있다. 본래 '개표 파티'를 하기 위해 지지자들이 몰렸으나, 해리스 부통령이 불참하기로 하면서 지지자들이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 개표 파티 현장을 떠나는 지지자들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하게 나온 초반 개표...
[美대선] "해리스 개표 파티 열린 하워드대서 지지자들 떠나기 시작" 2024-11-06 16:09:10
있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 하워드대학에 모여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해리스 지지자들이 현장을 떠나기 시작했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하워드대에서 열린 '개표 파티' 현장에 참석한 해리스 지지자 중 일부는 이날 자정을 넘긴 시각부터 현장...
패배 예감했나…"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한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03:29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가 연설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세야 할 표가 남아 있고, 모든 표를 셀 때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美대선]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하고 내일 할 것" 2024-11-06 15:20:19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설을 위해...
하워드대 모인 흑인들, 해리스 부통령 열세에 '탄식·눈물' [2024 美대선] 2024-11-06 14:11:20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의 모교인 하워드대를 찾아 지지자들과 개표를 지켜보기로 했으나 개표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가자 이날은 군중 앞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천 명의 군중이 운집한 하워드대는 흑인 중심 대학교다. 이날 현장 참가자들도 70~80% 이상은 흑인들이었다. 전광판에서 흘러나오는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