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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구독료 자동이체 독자를 초청합니다 2023-09-18 18:33:37
세계 최정상 발레단인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을 초청해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공연에 800명을 초청합니다. 4년 만에 내한하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모던 발레의 거장 장 크리스토프 마요의 환상적인 안무와 만나 세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
[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KME 목관 5중주에 초대합니다 2023-08-24 18:32:32
-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 국립발레단이 정의로운 해적 콘라드와 플로리아나 섬의 소녀 메도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적’을 공연한다. 8월 30일~9월 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 전시 - 국립현대미술관 1970~1980년대 한국 실험미술을 이끈 거장 김구림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
[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연극 '미래의 동물'에 초대합니다 2023-08-23 18:44:24
- 트리플빌 국립발레단이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 모던 발레, 네오클래식 발레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 ‘트리플 빌’을 공연한다. 25~27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 전시 - 세 개의 전날 저녁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가 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연례 기획전 ‘페리지 언폴드’의 올해...
[이 아침의 안무가] 中·日·유럽 무대 누빈 현대무용 스타, 김재덕 2023-07-17 18:00:00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6세에 무용을 시작해 발레, 한국무용,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추다가 현대무용에 정착했다. 2013년 남성으로만 구성된 무용단 ‘모던테이블’을 창단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싱가포르 현대무용단 ‘T.H.E 댄스컴퍼니’의 해외 상임 안무가이기도 하다. 김재덕은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돌 살롱’ 패키지 출시…원하는 스타일의 맞춤형 돌잔치 2023-07-13 16:00:10
패키지는 미드 센추리 모던 콘셉트의 프라이빗한 공간 내 돌잔치 진행에 있어 필수적 옵션을 포함한 풍성한 혜택은 물론 담당 지배인의 세심한 통합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맞춤형 돌잔치 진행을 위해 기획됐다. 최소 20명부터 최대 130명까지 수용 가능한 미드 센추리 룸,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 내...
김영삼 조깅화·노무현 독서대…청와대서 '대통령전' 열린다 2023-05-16 15:06:54
화력발전소를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보다 뛰어난 전시장 겸 공연장으로 꾸밀 것”이라고 했다. 국립극단이 있는 서계동에는 연극을 비롯해 발레, 뮤지컬 등을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일각에서 거론됐던 개각설과 관련해서는 “장관직은 오늘에 충실한 자리”라며 “저 자신의 미흡한 점이나...
파리오페라·몬테카를로…세계 최고 발레 향연 펼친다 2023-01-04 18:23:33
30년 만이다. ‘지젤’은 1841년 파리 오페라 발레가 초연한 작품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장 코랄리와 쥘 페로의 원작에 기초해 파트리체 바트와 유진 폴리아코프가 1991년 새로 안무한 버전을 올린다. 프랑스 모던발레의 선구자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1984년 설립한 프렐조카주 발레는 2019년 ‘프레스코화’ 공연 이후...
발레로 만나는 쇼팽·바흐·베토벤의 '3色 매력' 2022-11-16 18:32:29
바닥에 드러누워 몸을 떨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며 발레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몸사위로 음악을 표현했다. ‘트리플 빌’은 세 편의 작품을 한 무대에 올리는 공연 형태를 의미한다. 국립발레단은 이번에 에드워드 클러그의 ‘Ssss…’와 윌리엄 포사이드의 ‘아티팩트(Artifact) Ⅱ’, 우베 숄츠의 ‘교향곡 7번...
현대 발레와 만난 쇼팽·바흐·베토벤…국립발레단 '트리플 빌' 2022-11-09 17:32:54
현대·신고전 발레의 옷을 입은 쇼팽의 ‘녹턴’과 바흐의 ‘샤콘느’, 베토벤의 ‘교향곡 7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국립발레단이 오는 18~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조재혁·아비람 라이헤르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제임스 터글)와 함께 공연하는 ‘트리플...
'발레 종가' 진면목 보여준 '에투알 갈라'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7-29 17:29:35
최고(最古)이자 최정상급인 발레단의 수준과 기량을 확인하고 그들만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나 MR의 한계입니다. 편성이 적은 모던발레 작품에서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만, ‘잠자는 숲속의 미녀’ 같이 대편성 오케스트라 반주 MR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음악에서 확실히 위화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