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짝퉁' 샤넬 팔아 24억 챙겼다…패션 인플루언서 '철창행' 2023-09-14 14:16:20
그대로 베낀 뒤 자신들의 브랜드를 붙인 모방품을 먼저 판매했다. 의류는 서울 동대문 일대 협력업체에서 제조했다. 귀금속은 종로, 신발은 성수동 제화거리에서 만들었다. 도매는 해외 업체에 맡겼다. 마케팅과 고객상담, 제품사진 후보정 등을 하는 직원들도 다수 고용했다. 이후 박씨는 단골 손님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인플루언서 믿고 샀는데 '짝퉁'…344억원어치 제조·유통 2023-09-14 12:09:51
분담시켜 유통망을 조직화하고 모방품 제조는 국내 의류·신발·귀금속 제조·도매 업체 및 해외 현지 업체에 맡기는 수법을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신상 제품을 구입해 이를 모방한 후 반품하는 수법으로 모조품을 제조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모방품에 자체 라벨을 붙였다. A씨는 누적 방문자 수가 1400만명인...
짝퉁 팔아 슈퍼카 타더니…인플루언서의 최후 2023-09-14 11:50:43
제조·유통한 모방품은 정품가액으로 344억원에 이르고, 이를 통해 24억3천만원의 범죄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고급빌라에 거주하면서 고가의 슈퍼카를 여러 대 보유하는 등 호화롭게 생활하는 것을 SNS에 과시해왔다고 기술경찰은 설명했다.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범죄수익환수팀...
벌써 186만원짜리 '짝퉁' 나왔다…중국판 '챗GPT' 질문했더니 2023-02-14 22:00:04
대부분 모방품이다. 지적 재산권을 도용한 서비스지만 이용금액은 진짜 서비스와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는 지난 10일 월 이용료 20달러(약 2만5000원)의 유료 서비스 '챗GPT플러스'를 출시했다. 중국에서 챗GPT 접근이 차단되는 가운데 현지에선 중국판 챗GPT 서비스 개발에 열을...
또 '스타트업 베끼기' 논란…비상교육 표절 의혹 제기됐다 2023-02-02 15:38:26
큰 기업의 ‘카피캣(모방품)’ 논란이 또 터졌다. 혁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앞세운 스타트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다른 기업이 따라했다는 의혹이다. 스타트업은 '베끼기'라고 주장한다. 반면 따라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업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아이디어라고 맞서고 있다. 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베꼈다" vs "보편적 기술"…대기업-벤처 간 잇단 '카피캣' 논란 [긱스] 2023-01-19 17:12:34
간 ‘카피캣(모방품)’ 논란이 또 터졌습니다. 혁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앞세운 스타트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대기업이 따라했다는 의혹입니다. 스타트업은 대부분 '베끼기'라며 비난합니다. 반면 대기업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아이디어라고 맞섭니다. 양측이 합의하지 않거나 물러서지 않을 경우 법정...
"디올이 우리 옷 베꼈다"…중국 누리꾼, 이번엔 '전통의상' 공세 2022-07-16 17:13:46
모방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했다. 디올은 전날까지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소개했다. 한편 디올은 지난해 상하이에서 개막한 '레이디 디올' 전시회에서 주근깨가 있는 얼굴에 눈화장을 짙게 한 모델이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을 전시했다가 중국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중국 "디올 치마가 우리 것 모방했다" 2022-07-16 14:17:23
`모방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썼다. 디올은 전날까지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 놓지 않았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소개했다. 디올은 지난해 상하이에서 개막한 `레이디 디올` 전시회에서 주근깨투성이 얼굴에 눈화장을 짙게 한 모델이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진을 전시해 중국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디올, 중국과 악연?…이번엔 네티즌들 "中전통치마 모방 의심" 2022-07-16 12:47:15
있다는 점"이라며 "일부 중국 문화에 낯선 사람들은 마멘췬을 '모방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썼다. 신문은 "일부 다른 사람들은 이 문제를 '모방' 보다는 '문화교류' 이슈로 본다"며 "그들은 이번 일에서 교훈을 취해 중국 사람들로 하여금 향후 전통 문화 촉진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해야 한...
'무신사 vs 크림' 짝퉁 티셔츠 공방…제조사가 '가품' 판정했다 2022-04-01 15:59:38
위조·모방품 등을 판별할 법적 권한이 제조사인 피어오브갓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크림 측이 제조사에 티셔츠에 대해 공식 의뢰한 결과, 본사가 가품으로 판정을 낸 것이다. 크림 측은 브랜드 본사 생산총괄 부사장 제프 라자로 명의의 가품 평가서를 제시했다. '무신사 부띠크'를 통해 명품 사업을 강화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