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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생애 첫 두산 상대해 첫 타석 2루타 2019-04-05 19:02:30
2루타를 만들었다. 단숨에 득점권에 도달한 양의지는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양의지는 2007년 두산에 입단했고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한 2008∼2009년을 제외하고 2018년까지 늘 두산 투수들의 공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양의지는 4년 125억원의 대형 계약을 하며...
키움 서건창 실책 '아뿔싸'…호투하던 안우진 '와르르' 2019-04-03 21:23:19
후 모창민의 타구는 평범한 2루수 뜬공이었다. 서건창이 글러브로 공을 잡으려는 찰나 공은 글러브 바닥을 미끄러져 땅으로 떨어졌다. 실책으로 출루한 모창민은 곧바로 2루를 훔쳤고, 권희동이 안우진의 바깥쪽 변화구를 밀어쳐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다. 키움 우익수 제리 샌즈가 몸을 날렸지만, 글러브는 낙구...
NC 영건 김영규에 꽁꽁 묶인 kt, 개막 4연패 '늪' 2019-03-27 20:56:04
김민의 변화구를 퍼 올려 왼쪽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25m짜리 투런 홈런을 쐈다. 양의지는 전날 패색이 짙던 연장 1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8-8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드라마틱한 솔로포를 터뜨렸다. NC는 곧이어 터진 모창민의 굿바이 홈런으로 kt에 허탈감을 안겼다. 양의지는 또 신인 김영규를 잘 리드해...
'외인포수' NC 베탄코트, 버틀러·구창모 등과 5이닝 1실점 합작 2019-02-19 07:19:13
NC는 kt를 3-1로 눌렀다.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 모창민이 중월 2루타를 치자, 권희동이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3회에는 오영수와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베탄코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한 점을 얻고, 모창민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kt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선발 등판해...
FA 생존자 모창민 "나만 살 수 없어…제도 개선 필요" 2019-01-09 10:13:51
수용을 거부했다. 모창민은 "선수들의 생각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선수협 내부 의견을 제가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단이 일방적으로 상한선을 정한 것이어서 선수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한 것 같다. 선수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야 했던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선수협 회장 자리가 공석인 것은 합의점 도출에 큰...
공염불 된 'FA 계약금 총액 30% 상한'…그래도 SK만 지켰다 2018-12-12 11:13:14
30%…NC 양의지·모창민 40% 넘어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4년간 총액 125억원을 받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옮긴 자유계약선수(FA) 양의지는 계약금으로만 60억원을 받는다. 계약금이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에 달한다. 역시 NC와 3년간 최대 20억원에 사인한 모창민도 계약금 8억원을...
모창민, 1호 FA 계약…3년 최대 20억원에 NC 잔류(종합) 2018-11-28 14:44:37
NC 다이노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모창민(33)과 3년 최대 20억원에 28일 계약했다. 모창민은 계약금 8억원, 연봉 3억원을 보장받고, 옵션 조건을 달성하면 연 1억원씩을 추가로 받는다. 이는 모창민의 생애 첫 FA 계약이고,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 중 1호 계약이다. 모창민은 "다이노스에서 야구를 계속할 수 있게...
'1호 FA' 모창민 "성실성 인정 감사…후배 잘 이끌겠다" 2018-11-28 14:29:20
다이노스 모창민(33)이 "너무 좋다. 홀가분하다"며 기뻐했다. 모창민은 28일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1호 계약을 해서 더욱 좋다. 빨리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2018시즌 후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모창민은 NC와 3년 최대 20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8억원, 연봉 3억원을 보장받고, ...
SK-KIA 더블헤더 장군멍군…LG는 두산전 17연패 탈출(종합) 2018-10-06 22:07:32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모창민의 끝내기 3점포로 넥센 히어로즈를 6-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모창민은 3-5로 밀리던 9회말 1사 1, 2루에서 넥센 마무리투수 김상수의 2구째를 왼쪽 담장 뒤로 넘기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수광 결승포에 3타점·켈리 12승…SK, NC 꺾고 3연승 2018-09-27 21:42:59
민의 볼넷에 이은 제이미 로맥의 좌전안타 때 NC 좌익수 이우성의 실책이 겹치면서 한동민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동엽의 안타와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태 2-1로 역전했다. NC가 2회초 모창민의 중월 솔로포로 다시 균형을 맞추자 2회말 노수광이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이재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