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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밤에 '보이스' 대본 보면 악몽…아침형 인간 됐다" 2017-03-17 13:52:16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악의 화신인 모태구를 연기한 김재욱에 대해서도 "태구가 권주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신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또 태구의 힘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해당 신에서 김재욱이 악인이지만 너무 멋있게 나온 탓에...
‘보이스’ 김재욱, 마지막까지 제대로 美쳤다 2017-03-13 08:15:33
사람 앞에 나타났고, 죽이길 원하는 모태구의 의도와 달리 무진혁은 그를 체포했다.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모태구는 같은 치료를 받던 사이코패스에게 살해당하며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끝까지 모태구다웠던 결말은 역대급 임팩트를 선사했다. 매회 역대급 소름, 역대급 연기를 갱신해왔던 김재욱은 최종회에서 또 다시...
‘보이스’ 김재욱, 단 1회 남겨두고 또 역대급 소름 갱신 2017-03-12 13:23:52
자신의 통제범위를 벗어난 살인마 모태구의 포스에 모기범은 공포로 몸을 떨었다. 무진혁, 강권주는 성운통운이 연고지 없는 버스 기사들을 대상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후 보험금을 수령해왔다는 사실을 조사 후 폭로했다. 뉴스를 보던 모태구는 다시 시작된 게임에 그저 웃음을 지었다. 모태구는 남상태(김뢰하 분)의...
'보이스' 김재욱, 악역갑 등극…"어떻게 죽여줄까" 2017-03-12 11:32:01
열쇠가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모태구의 비서에게 머리를 가격당한 심대식이 눈을 뜬 곳은 모태구의 은신처였다. 불이 켜지고 단정한 수트 차림의 모태구가 등장하는 순간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모태구는 심대식을 향해 "어떻게 죽여줄까"라며 잔인하게 웃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보이스’ 김재욱, 이정도면 사패력 만렙…악역을 넘어선 악역 2017-03-06 08:31:09
입 근육의 움직임으로 모태구의 분노와 균열을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보이스’라는 제목에 걸맞게 김재욱의 목소리조차 흡입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공포라는 감정 자체를 배제한 여유와 천진하기까지 한 모습은 모태구의 트레이드마크인데, 상황마다 역설적인 감정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보이스’ 김재욱, 밤잠 설치게 만드는 소름 유발자 2017-02-26 11:05:52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은 모태구는 자신이 죽인 시체와 대화를 나누기까지 했다. 모태구는 죽인 여성의 머리카락을 꺼내 쓰다듬으며 시체를 향해 “3년 만에 그 애를 봤는데 재밌었어. 어려운 일을 겪었는데 참 열심히 살고 있더라”라며 “여전히 귀는 잘 들리는 것 같고”라고 말했다. 자신이 살해한 자들의...
완벽한 아내 성준 “이런 9등신 처음이야”...살아있는 화보 탄생? 2017-02-07 15:45:43
반듯한 직업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췄지만, 모태 금수저 여성과의 결혼을 꿈꾸는 야망을 가진 강봉구 역의 성준. 겉으로는 강한 척하는 허세 왕이지만, 내면에는 아픔이 있는 외강내유형 캐릭터다. 조상 대대로 부자인 데다가 증여받은 부동산만 50억 정도 돼 준다면,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 해도 기꺼이 결혼하겠다는 봉...
‘완벽한 아내’ 성준, 고소영과의 케미스트리...“편한 배려에 감사” 2017-02-07 11:16:20
잘생긴 외모의 변호사로 모태 금수저 여성과의 결혼을 꿈꾸는 야망을 가진 강봉구 역을 맡았다. 극중 조상 대대로 부자인 데다가 증여받은 부동산만 50억 정도 돼 준다면, 상대방에게 아이가 있다 해도 기꺼이 결혼하겠다는 강한 야망을 지닌 봉구. 자산 규모가 뛰어난 누님들과 통화를 할 때 자신을 ‘꾸’라고 칭하는...
한중FTA 덕에 빨라지는 한중산업단지 조성 2015-06-01 15:33:44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멍 서기는 “모태펀드 성격인 정부의 중한산업단지발전기금(10억위안)을 기초로 다른 지방정부 및 금융기구 대기업 등과 손잡고 중한산업투자기금을 만들어 산업단지 기초시설 건설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특히 상하이 텐진 광저우 푸젠등 중앙정부가 비준한 4개 자유무...
[건설사 CEO] "28년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 살려 2025년까지 시공능력 20위로 도약" 2015-05-12 07:01:09
주택건설 현장에서 공정관리 업무를 맡았다. 3000여가구의 빌라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가 4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현장이다. 이 회장은 “토목기사가 건축 현장에서 일하면서 건축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자연스럽게 주택 개발사업을 맡게 된 이유다.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