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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정봉주, 전당대회서 '돌풍'…"난 아픈 손가락" 2024-07-23 11:03:23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목발 경품 막말' 논란으로 공천 배제를 당했던 정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20.33%(21일 기준 누적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면서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정 전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에 공천장 뺏긴 것은 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했는데,...
유엔, 가자지구에 장애인 대피시설 첫 개소 2024-07-05 22:24:12
많이 파괴됐고 휠체어나 목발, 보청기 등 보조기기 반입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장애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OCHA는 전했다. OCHA는 "장애 여성은 학대 위험에 특히 취약하고 전란 속에 장애를 얻은 어린이도 많다"며 "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 주민 1만명에게 장애가 생겼는데 이들 가운데 절반은 어린이"라고 지적했다....
까지고 부러져도…한동훈 반창고·고민정 목발 투혼 2024-04-09 10:30:36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고민정 의원 또한 양손에 목발을 짚은 채 부상 유세 투혼을 발휘 중이다. 고 후보는 지난 3월 초 인대가 상한 상태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려 발목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약 한 달가량을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깁스한 발로 강행군을 펼쳤다. 고 후보가 출마한 서울 광진을은 서울...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과거 '목발 경품' 막말 논란과 조수진 전 후보의 '성범죄자 변호' 등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총선 후보자가 두 번이나 교체된 지역구다. 민주당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지난 22일 한민수 대변인을 부랴부랴 '벼락공천'하는 촌극 벌였다. 이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목발 경품’ 막말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사흘 만에 공천을 철회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로 공천됐지만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지난 22일 자진사퇴했다.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됐다. 잦은 후보 교체를 두고 강북을 주민들 사이에선 1988년 이후 36년간...
현주엽 갑질 의혹 '반전'…휘문고 학부모, 중학교 감독 고발 2024-03-25 16:41:46
또한 "목발을 하는 선수를 머리 박아 체벌을 시키는 것은 물론 욕이 일상이었고, 심한 체벌을 견디지 못한 학생이 못하겠다고 하자 학생을 끌고 농구부실로 끌고 가 골프스윙연습기로 때리고 우산으로 찌른 적도 있었다"며 "중학교 지도자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폭언과 욕설은 물론 가혹행위에 해당하는 일을 저희...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감산 돼 결국 패했다. 정 전 의원이 '목발 경품' 등 막말 논란으로 낙천됐지만, 박 의원은 후보 자리를 승계받지 못하고 또다시 2차 경선을 치렀다. 민주당은 경선 절차에 하자가 없었기 때문에 차점자가 승계받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2차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는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1대...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목발 경품’ 막말 논란으로 낙마한 정봉주 전 의원에 이어 성범죄자를 ‘2차 가해’ 논리로 변호했다는 비판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까지 사퇴하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한 대변인을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부적격 후보를 두 번이나 텃밭에 공천해놓고 논란이 일자...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목발 경품’ 막말로 공천이 취소됐다면 차점자에게 기회를 주는 게 순리다. 그런데도 이 대표는 “차점자가 우승자가 되지는 않는다”며 연고도 없는 조수진 후보를 꽂아 넣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1등 후보가 공천 취소되자 친명계 차점자에게 기회를 준 것과 정반대다. 조 후보는 여성·신인 가점 25%를...
강북을 한민수, 기자 시절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비판 2024-03-22 15:10:57
조 대변인은 '목발 경품' 논란 정봉주 전 의원, 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조수진 변호사에 이어 강북을의 3번째 민주당 후보가 됐다. 국민일보 정치부장 출신인 한 대변인은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때는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9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앞서 한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