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스공사, 체감온도 35도 넘어가면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 2024-08-12 09:30:09
조끼, 냉목수건 등 혹서기 대비 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옥외 노동 시간이 많은 건설업은 폭염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이라며 "가스공사는 8월을 폭염 피해 집중대응 기간으로 지정해 온열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5세대 입체형 조경기법 도입한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눈길 2024-07-15 13:00:02
여름꽃의 상징인 목수국을 포인트로 한 대형 화분과 천사상을 만날 수 있다. 조형 수로(水路)를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물과 조형 분수도 확인할 수 있으며 조형 수로 중앙으로는 양탄자처럼 녹색의 애란이 깔리고 그 옆으로 붉은 계열의 맨드라미가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특화 조경으로 조성했다. 특화된 조명을...
[천자칼럼] 실업급여인지, 월급인지 2024-07-08 17:41:04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년)가 있다. 목수 다니엘 블레이크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과정이 나온다. ARS 전화를 몇 시간 기다려 겨우 몇 분 통화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컴맹’인 탓에 인터넷상에서 신청서조차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 영화는 복지 행정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있지만, 현실은 꼭...
뉴욕시 "마약투약·범죄·노숙자 없는 타임스스퀘어 만들자" 2024-07-05 03:06:39
신문을 보며 동료를 기다리던 60대 목수에게 다가가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강력 사건에도 불구하고 뉴욕경찰은 그동안 타임스스퀘어 일대 범죄율이 오히려 낮아졌다고 항변해왔다. 실제로 타임스스퀘어 일대를 담당하는 경찰 관할구역의 주요 범죄 발생 건수만 보면 올해 상반기...
"리메이크는 이렇게 하는 것"…한국식 변주로 웃음꽃 피워내 2024-06-16 18:11:03
중심으로 전개된다. 재필과 상구는 목수 일을 하며 건실하게 살아가는 청년들로 시골에 버려진 저택을 사서 전원생활을 하기로 했다. 그들의 외모는 이사 첫날부터 발목을 잡는다.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된다. 간신히 오해를 풀고 새집에 안착하지만 물에 빠질 뻔한...
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목수 일을 해 모은 돈을 탈탈 털어 전원생활을 꿈꾸며 이사 간 새집, 부동산에 속았나 싶지만 누구보다 순박한 이들은 집을 고쳐 살기로 한다.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지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지하실에 있었다. 오래전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면서 걷잡을 수...
[뉴스 한줌] 황톳길에서 맨발로 자연을 느껴요 2024-06-14 19:05:39
안전 손잡이를 활용한 조명 시설을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입구 부근과 중간 지역 등 황톳길을 따라 곳곳에 ‘매력정원’도 조성했다. 이 정원은 수수꽃다리, 목수국, 은행잎조팝, 큰꿩의비름, 꼬랑사초, 털수염풀 등 다양한 수목과 화초로 꾸며졌다. 이 밖에 독립문삼호아파트 쪽으로...
"이스라엘 감옥서 팔 수감자 의문사 속출…가자전쟁 여파" 2024-04-23 17:59:02
중 한명이다. 서안지구에서 목수로 일하던 압둘라흐만은 귀가 도중 이스라엘 검문에서 시위 참여, 총기 소지, 하마스 가담 등 혐의로 체포돼 이스라엘의 한 감옥에 갇혔다. 이스라엘 당국은 그의 구금 기간을 임의로 연장했으며, 하마스 가담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유족은 주장했다. 옥중에...
[이 아침의 화가] 상상·현실 넘나드는 화가…요나스 부르게르트 2024-04-19 18:28:47
지붕부터 먼저 그리기 시작한다. 목수들의 순서는 정반대다. 집의 기초를 완성한 뒤 기둥, 지붕 순서로 그린다. 집을 지을 때 기초를 중시하는 정신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중견 화가 요나스 부르게르트(55)가 그림을 그리는 방식도 이와 비슷하다. 그는 사람을 그릴 때 속옷을 입은 그림을 완성한 뒤 그 위에...
'녹지가 최고의 복지'…오세훈 시장 "녹색 서울 만들겠다" 2024-04-03 18:44:07
장애인과 동반자 등 정원과 녹지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약자 80명을 초청했다. 참여형 친환경 활동가인 '서울마이트리' 참여자 100명도 참여했다. 시민들은 시민정원사의 도움을 받아 산딸나무와 산수유 등 키 큰나무와 삼색조팝·목수국 등 키 작은 나무, 수선화·무스카리 등 초화류를 정원에 심었다. 최해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