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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중국산 감시카메라 설치 확대…"반대파 탄압용" 2022-07-11 17:32:08
입찰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통신은 전했다. 몬주의 몰먀잉과 동부 샨주의 타웅지를 비롯해 남부 따닌따리 지역의 다웨이는 군부 쿠데타 직후 입찰을 실시했다. 북부 카친주의 주도 미치나와 남부 카인주의 파안도 올해 들어 감시 카메라가 다수 설치됐다. 이들 지역에는 대개 중국업체인 다화가 제작한 카메라가 들어섰다. ...
"쿠데타 미얀마군, 주민들에 도망치라고 한 뒤 등 뒤에서 총격"(종합) 2022-06-10 16:41:38
몬주 몰라민의 한 도로에서 현지인 직원 한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WHO 미얀마 지부는 숨진 직원이 약 5년간 운전사로서 자신들과 함께 일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몰라민 지역 반군부 무장단체인 '몰라민 시민방위조직'(PDOM)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이 자신들이 저지른...
WHO 현지인 직원 미얀마서 피격 사망…"쿠데타 군정 정보원" 2022-06-10 09:50:50
몬주 몰라민의 한 도로에서 현지인 직원 묘 민 툿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피격 상황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면서, 비극적 죽음에 슬픔과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WHO 미얀마 지부는 숨진 묘 민 툿씨가 약 5년간 운전사로서 자신들과 함께 일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국 차세대 고속로 개발에 일본 참여…기술협력 합의서 교환 2022-01-27 07:48:28
몬주' 배관에서 1995년 냉각재 누출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불미스러운 사태가 잇따른 영향으로 2016년 12월 폐로가 결정돼 사실상 고속로 실용화에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관련 기술을 상당히 축적했다. 일본 측은 이번 각서에 따라 연료 취급 장치, 파손 연료 위치를 특정하는 시스템, 냉각재 순환 펌프, 방사선 차단...
일본, 고속원자로 설비 정비 박차…미일 연구기반 활용 2022-01-10 14:49:31
그러나 후쿠이(福井)현에 세워진 28만kW급 몬주 원형로의 배관에서 1995년 나트륨이 누출돼 가동이 중단되는 등 불미스러운 사태가 잇따른 영향으로 2016년 12월 원형로의 폐로가 결정돼 사실상 고속로 실용화에 실패했다. 미국은 1970년대 이후 고속로 개발 사업을 방치해 관련 기술 축적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
미국 차세대 고속로 개발에 일본 참여…이달 중 협력합의서 교환 2022-01-02 08:00:37
몬주 실험로와 원형로 운영을 통해 기술을 축적한 일본과 2019년쯤부터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은 원전에서 사용한 핵연료에 포함된 플루토늄을 추출한 뒤 우라늄과 혼합해 다시 연료로 만드는 핵연료 재활용 사업의 핵심으로 고속로 실용화를 1960년대부터 추진했다. 그러나 후쿠이(福井)현에...
잇단 병력 손실에 다급해진 미얀마군…"전역병들에 재복무 제안" 2021-10-25 10:36:03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몬주 무돈 구에서 활동하는 시민군 관계자는 군에 다시 들어온 전역병들 대부분은 군부대에 배치되거나, 마을의 출입구에서 경계 근무를 수행 중이지만 일부는 전선으로 배치되는 모습도 보인다고 전했다. 이 시민군은 "그들이 나이가 얼마나 들었건 간에 우리는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미얀마군 무차별 살상 어디까지…임산부 총에 맞아 즉사 2021-09-04 10:10:39
현지매체인 이라와디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몬주의 빠웅 구역에서 올해 27세인 임산부 에이 트웨 모가 군인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모는 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을 만나 함께 귀가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 군인들은 지역에서 순찰을 돌다가 모 부부가 들고 있던 손전등에서 나온 불빛을 보고 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쿠데타·코로나에 홍수까지…대피 와중 감염 우려도 2021-07-27 19:14:49
남부 카인·몬주 그리고 타닌따리 지역 등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들 지역에서만 3천명 가량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인주 흘라잉붸 지역의 한 구호활동가는 통신과 전화 통화에서 "수 백 채의 집이 물속에 가라앉아 지붕만 간신히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사병부터 장성까지'…미얀마 군에서도 코로나 대거 확산 2021-07-22 10:09:50
그는 덧붙였다. 몬주의 몰먀잉에 위치한 남동지역 사령부는 최근 각 부대의 영내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이동을 제한했다. 남동지역 사령관인 꼬 꼬 마웅 장군도 양성 판정을 받아 1주일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웅 사령관이 확진 판정을 받기에 앞서 행사 참석차 들렀던 군 병원도 의료진이 대거 감염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