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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다른듯 닮은 與野 후보 박빙승부 2024-11-23 07:00:00
수도 몬테비데오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카넬로네스) 주지사를 지낸 오르시 후보는 1차에서 43.86%를 득표했다. 그가 속한 광역전선은 타바레 바스케스(1940∼2020) 전 대통령과 청빈함으로 잘 알려진 호세 무히카(89) 전 대통령을 내세워 오랫동안 양당(백당·홍당) 체제였던 우루과이에서 2004∼2019년 좌파...
우루과이 대선서 중도좌파 野후보 1위…내달 24일 결선투표(종합) 2024-10-28 16:02:12
42∼44%대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 몬테비데오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카넬로네스) 주지사를 지낸 오르시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0%대를 유지하며 다른 후보들보다 다소 여유롭게 이번 선거를 치렀다. 현지에서 '쟈만두'(이름 야만두의 남미식 발음)라고 불...
"우루과이 대선 중도좌파 野후보 1위…내달 24일 결선투표 예상" 2024-10-28 10:09:11
판가름 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수도 몬테비데오에 이어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카넬로네스) 주지사를 지낸 오르시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0%대를 유지하며 다른 후보들보다 다소 여유롭게 이번 선거를 치렀다. 현지에서 '쟈만두'(이름 야만두의 남미식 발음)라고 불리...
좌파 탈환? 우파 수성?…오는 27일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10-25 04:20:20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수준 등 지표 역시 남미에서 모범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하고 있다. 1964년 10월 7일 한국과 수교했으며, 한국 원양어선 40여척이 수도 몬테비데오 항구를 중심으로 남대서양에서 조업 활동을 한다. 교민은 155명(2023년 기준) 거주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알바니아, 세계 최소국 '무슬림판 바티칸' 추진" 2024-10-21 15:42:25
몬테비데오 조약 등에 따르면 국제법상 국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구적인 주민, 일정한 영토, 정부, 외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 새 국가 창설 계획과 관련해 재정 고문을 맡고 있는 니크 그레즈다는 "바티칸시국은 1929년 설립된 이후 성공 사례로 남았고, 그것이 우리가 목표하는 바"라고 말했다....
우루과이 오는 27일 대선…5년 만에 좌파 재집권 가능성 커 2024-10-12 04:14:55
몬테비데오에 이어 인구가 밀집된 지역인 카넬로네스주(州) 행정을 2015년부터 10년간 책임졌던 정치인이다. 그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우루과이의 날' 행사 주관차 대표단과 함께 방한한 적 있다. 이탈리아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이끌며 중도나 우파 성향 인사까지 포용하는 모습으로...
우루과이 우표에 태극기와 호랑이…"수교 60주년 기념" 2024-09-16 07:00:02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나라다. 말 그대로 지구에서 한국의 정반대편에 있는 것이다. 우루과이는 중남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정세를 바탕으로 견실한 경제 성장을 이어가는 강소국으로 꼽힌다. 수도는 몬테비데오이고, 전체 인구는 340만명가량이다. 한국 교민은 150명 정도 거주하고 있다. 다음 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파원 시선] '인구절벽' 지구 반대편 우루과이의 동병상련 2024-07-28 07:07:00
드넓은 목초지를 보유한 우루과이는 몬테비데오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도시에 인구 밀집 현상이 두드러진 특성도 있다. 무려 96%가 도시 주민으로 분류돼 있는데, 4%에 해당하는 비도시 거주자 중에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현지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우루과이 보건부는 65세 이상이 국민 15%를 넘을...
노인 10명 사망했다..한겨울 우루과이 요양원 화재 참사 2024-07-08 06:21:14
새벽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280㎞가량 떨어진 트레인타이트레스 지역 소규모 요양원에서 발생했다. 7명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피해자 성별은 각각 여성 8명과 남성 2명이라고 AFP는 전했다. 20대인 직원은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다고 우루과이 소방당국은 밝혔다....
한겨울 우루과이 요양원 화재…노인 10명 사망·20대 직원 대피 2024-07-08 05:47:49
새벽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280㎞가량 떨어진 트레인타이트레스 지역 소규모 요양원에서 발생했다. 7명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피해자 성별은 각각 여성 8명과 남성 2명이라고 AFP는 전했다. 20대인 직원은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다고 우루과이 소방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