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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 기자 피의자 소환 조사 2024-05-30 17:04:30
"청탁 전화만 없었으면 디올백 몰카 취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선물을 구매하고 한참 뒤 보도가 이뤄진 데 대해선 "최 목사가 (선물을 전달)받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래서 보도가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소리 변호인 측은 "함정취재는 윤리의 영역이고, 취재 대상이 된 취재 내용이 범죄 혐의가 있다고...
방예담 '불법촬영' 피해 입었나…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2024-05-03 07:40:50
"성행위를 촬영한 것이라면 '장난'이라기엔 심각한 범죄", "영상 속 남성이 방예담이든 아니든 신고 해야 한다", "장난을 몰카처럼 찍는 게 더 이상하다", "방예담 입장도 나와야 하는 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인 이서한은 방예담과 동갑내기 친구다. 그는 2021년 웹드라마 '없는 영화'를...
'흑자전환' 지슨,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3-11 17:00:01
규모로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상시형 몰카 탐지시스템도 효자 제품이다. 공중화장실 등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가 여성들의 불안 요인의 1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앞으로 지슨은 튼튼한 기술력과 안전...
수원역 일대서 여성 쫓아가던 50대, 퇴근 중이던 경찰에 적발 2024-02-29 20:38:42
수원역 일대에서 여성을 상대로 몰카를 찍던 50대 남성이 퇴근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41분께 수원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여성 B씨의 뒷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네가 왜 거기서 나와"…'찜질방 몰카범' 멱살 잡은 여성 2024-02-27 07:20:41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던 남성을 피해 여성이 직접 멱살을 잡고 경찰에 넘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광진구 찜질방 여성 화장실 칸에...
"이러니 전청조도 셀럽 행세"…강신업, 조민 결혼 화제에 '분노' 2024-01-31 12:00:52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유명하기만 된다? 정말 젊은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냐"며 "나라 꼴이 걱정이다. 몰카 공작 피해자인 영부인을 죄인 취급해서 활동도 못 하게 하는 건 또 뭔가. 가치가 전도된 이 나라 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조씨의 약혼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강 변호사와 비슷한 취지의...
[속보] 與 "몰카·스토킹, 아동범죄, 뇌물·선거범, 음주운전 공천배제" 2024-01-30 17:28:5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유우일렉트로닉스, 불법 촬영 탐지 가능 열화상 카메라 서울YMCA에 기부 2024-01-29 10:27:09
교통안전, 재난안전, 사회기반체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을 살펴볼 수 있지만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범죄와도 연관될 수 있어 시급한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몰카탐지를 할 수 있는 열재요의 기술과 YMCA 전문적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청소년과 여성들의 생활이 안전한...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몰카’는 아주 안 좋은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여사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있다는 목사가 와서 선물을 주는데 보는 앞에서 대놓고 돌려보내긴 어려울 것이다"라며 "나도 아는 사람이 가져오는 선물이 난감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과거 제가 모셨던 김대중 대통령도 사모님 문제가...
이철규, 한동훈 사퇴요구설에 "오해…대통령 개입 없다" 2024-01-23 11:44:16
"범죄행위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책임을 묻는 것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김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비유한 것에 대해서는 "마녀사냥하듯 하는 모습"이라며 "표현 방식이 거칠고, 당원들이 받아들이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 위원장도 이것을 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