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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솔 향기·붉은 낙조·편백 숲…겨울 바닷가·산 길 '힐링 산책' 2018-12-02 15:05:36
군 경계 철책 일부가 있는 길로 나뉜다. 겨울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도소리 그리고 산책로 뒤쪽 울창한 해송에서 전해지는 솔내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벙커와 초소 등 옛 군시설을 활용한 이색 전망대도 볼거리다. 편도는 30~40분이 걸리며 왕복은 1시간30분 정도면 충분하다.경남 남해바래길...
[인터뷰] 문지인 “배우는 천직, 연기할 때 이질감과 부끄러움 없어” 2018-09-17 15:04:00
‘몽돌 스캔들’도 촬영을 마친 상태다” q. 단막극의 주연을 맡았다. 부담은 없는지 “오히려 주연이 부담감이 덜 하다. 원래 쭉 연기를 이어나가는 게 배우로서는 쉽다. 감정선이 끊기지 않고 히스토리가 있는 게 아무래도 편하다. 조연들이 대단한 게 중간중간 등장해서 짧고 굵게 임팩트를 줘야 한다. 물론 모든 역할이...
[주말 N 여행] 제주권: 풍랑 뚫고 가는 미지의 섬 추자도…걷는 길 활짝 열렸다 2018-09-14 11:00:09
하늘길', 하추자 돈대산 정상을 관통하는 '돈대산 해맞이길'과 '추석산 소원길'을 연결해 총연장 9.3㎞의 추자도 도보여행코스를 개발했다. 총연장 17.7㎞의 올레 18-1코스와 일부 겹치는 구간이 있지만 9.3㎞의 산행 코스는 명물이다. 산행코스를 마치고 나면 모진이 해수욕장에 들러 잠시 쉬어보자...
[연합이매진]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018-08-09 08:01:18
올라오는 사람들이 헉헉거리거나 앓는 소리를 낸다. 몽돌이 깔린 바닷가에 다다르면 옛 순찰로가 먼저 나타난다. 뾰족한 가시가 박힌 철조망이 칭칭 감긴 철책을 따라 걷는다. 탐방로로 올라서면 본격적으로 바다와 만나는 길이다. 파도는 바로 옆에서 부서지기도 하고 발아래까지 밀려 들어오기도 한다. 지형과 주변...
힐링 섬 추자… 한라산 품은 소천지… 여름 제주서 '놀멍 쉬멍' 폭염 탈출 2018-08-05 15:18:31
서면 시원한 물소리와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양옆에서 서라운드로 들린다. 이곳은 예부터 제주민들이 계곡 아래에 서서 물맞이를 했던 곳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데 그만이다.제주 도두항 근처에 있는 용천수 명소, 도두오래물에서는 워터파크를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키즈 전용 풀장이기 때문에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출렁다리 가로질러 연대도서 만지도로… 걸을수록 깊어지는 통영의 '맛과 멋' 2018-07-29 14:50:21
바다가 보이는 틈새로 청아한 물결과 파도 소리가 몸을 감싼다.연대도는 큰 섬마을의 모양새를 갖춘 곳이다. 포구에 마을회관, 경로당, 카페, 민박이 가지런하게 늘어섰다. 명품 섬으로 선정된 이곳은 마을 골목 사이로 수십 가구가 들어앉았다. 옛 돌담과 교회, 개성 넘치는 문패가 골목을 단장한다. 연대도는 수군통제영...
"해변으로 가요"…보물섬 남해 5개 해수욕장 내달 개장 2018-06-25 11:57:22
함께 어우러져 있다. 각양각색 몽돌이 전하는 파도 소리가 더욱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싱그러운 바닷물이 포근히 감싸주는 휴식과 낭만이 있는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왼쪽 큰 바위로 이루어진 꼭두방 해변 경치가 일품이며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사촌해수욕장(7월 13일∼8월 19일) 수심 1.5m, 수온 25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3 1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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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3 15:00:07
시행 180603-0215 지방-0084 10:29 의료 사각지대 단양…군수 후보들 의료원 설립 한목소리 180603-0228 지방-0019 10:31 금호타이어 노사, 중국 더블스타 방문 "독립경영 의지 확인" 180603-0229 지방-0085 10:32 "렌트비 2천만원 방송차보다 낫네"…자전거 유세단 뜬다 180603-0232 지방-0020 10:35 출동 소방차 길...
[여행의 향기] 빨갛게 타오르는 남녘의 섬, 봄단풍이 들었나… 2018-04-15 15:03:27
나무하러 다니던 길을 다시 복원한 섬 둘레길. 4.2㎞에 이르는 숲길은 더없이 고즈넉하고 평탄하다. 나무들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바다는 눈부시고 통통거리는 어선들의 기관 소리는 정겹다. 이 길에서 숲은 끝 간 데 없이 깊어질 듯 하지만 길은 결국 선착장 마을 초입에서 끝나고 만다. 아쉬움에 가슴 저릴 때 거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