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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강사가 학교전담경찰관으로…'이색' 새내기 경찰 2017-08-04 10:13:44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감으로 퇴직한 전직 경찰관 아버지의 영향도 받았다고 한다. 태권도, 합기도, 유도 등 도합 12단의 무도실력을 자랑하는 전용(36) 순경은 12년간 육군 장교로 근무한 뒤 경찰에 투신해 두 번째 '제복 인생'을 시작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불법과 타협하지 않고 약자를...
[100세 시대 인생플랜] ⑬ 무술 45단 고수로 돌아온 퇴직 경찰 2017-07-29 09:02:43
늦은 나이에도 무도 특채로 경찰에 들어가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맡게 된다. 송씨의 경찰 생활은 화려했다. 뛰어난 무도 실력을 이용해 울산의 폭력 조직이었던 신목공파 조직원 18명을 검거하는 등 조폭 일망타진에 큰 힘이 됐다. 경찰 생활 중 검거한 조폭만 2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그는 울산에서 '조폭 잡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28 15:00:03
'무도특채 점수 오류' 담당과장 문책성 인사 170628-0221 사회-0016 08:55 산림 아닌 토지서도 자연휴양림 조성 가능…산림청 시행령 개정 170628-0227 사회-0017 08:59 '들개 되기 전에' 서울 강동구, 야산 유기견 포획 170628-0230 사회-0072 09:00 [내일날씨] 제주·전남 장마 시작…강원영서·경북북부...
경찰, '무도특채 점수 오류' 담당과장 문책성 인사 2017-06-28 08:45:31
경찰, '무도특채 점수 오류' 담당과장 문책성 인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경찰 무도특기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점수 기재 오류와 관련, 경찰청 담당 부서장이 문책성 인사조치됐다. 경찰청은 해당 사건의 책임을 물어 엄기영 본청 교육정책담당관(총경)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로 전보한다고 28일...
태권도 6단 여경인 줄도 모르고 노출…'바바리맨' 현행범 체포 2017-04-20 09:05:47
태권도 6단의 무도 특채 출신 여자 경찰관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바바리맨'이 현장에서 이 여경에게 체포됐다. 2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여고생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 음란한 행위를 하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최근 옥동지구대로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고침> 사회(출동 5분만에 피의자 검거…) 2017-02-17 11:12:16
첫발을 뗐다. 일반 1천498명을 비롯해 전·의경 특채 178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81명, 무도 등 경력자 181명이다. 이들 가운데는 엄 순경처럼 교육생 시절부터 남다른 적극성과 현장 감각을 보여준 이가 적지 않다. 이택영(28) 순경은 한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상습적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이 산다"는...
출동 5분만에 피의자 검거…'믿음직한' 새내기 순경들 2017-02-17 10:00:01
첫발을 뗐다. 일반 1천498명을 비롯해 전·의경 특채 178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81명, 무도 등 경력자 181명이다. 이들 가운데는 엄 순경처럼 교육생 시절부터 남다른 적극성과 현장 감각을 보여준 이가 적지 않다. 이택영(28) 순경은 한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상습적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이 산다"는...
[클릭! 한경] '조폭 잡는 올림픽 영웅' 기사에 응원…'한발 다가선 한·일'엔 댓글 300개 2015-06-26 20:53:46
무도 특채를 통해 순경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올림픽·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아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은 “갈수록 포악해지는 사회에 이들과 같은 강한 경찰이 꼭 필요하다”, “운동으로 나라를 빛낸 것처럼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경찰팀 리포트] 조폭 잡는 올림픽 영웅들…"제2 인생 신고합니다" 2015-06-20 09:05:00
금메달을 딴 이후 가장 가슴 벅찬 날이다. 응시했던 경찰 무도특채에서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기 때문이다. 임씨는 “17년간 태권도경기장에서만 살다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며 “경찰학교 입소를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11년 만에 부활한 무도특채에서 임씨와 함께 합격한...
경찰 배지 달고 동네 지키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2015-06-11 20:48:06
武道) 특별채용에 합격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정경미 선수(30)의 소감이다.경찰은 11일 태권도와 유도, 검도 3개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순경 특채 최종합격자 50명(태권도 25명, 유도 15명, 검도 10명)을 발표했다. 특히 이 가운데 정 선수를 비롯해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