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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F&B, 친환경 치킨박스 직접 생산 2023-08-30 17:51:30
30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교촌은 이번 협약에 따라 충주 첨단산업단지에 6600여㎡ 규모의 친환경 포장재 생산 공장을 짓는다. 내년 3분기 준공 예정이다. 신설 공장에선 재활용이 가능한 ‘펄프 몰드 포장재’를 생산해 치킨 포장 박스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펄프...
"친환경 치킨박스 만든다"…교촌F&B, 공장 신설 2023-08-30 15:28:15
포장재는 종이박스 대비 4~5% 가량, 기존 펄프용기 대비해서는 15%가량 저렴하게 가맹점에 공급돼 점포운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교촌은 기대했다. 이에 앞서 교촌은 무림P&P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포장재를 연내 가맹점에 우선 공급키로 했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친환경 포장재 사업은 탄소절감과 가맹점주를...
1년도 안 돼 반토막…"한솔제지, 대체 언제 오르나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7-30 07:00:03
점유율 47.2%로 1위다. 인쇄용지는 23.2%로 무림그룹에 이은 2위다. 산업용지 점유율 1위 … 친환경 포장재 사업도 한솔제지의 모태는 1965년 창립된 전주제지다. 1992년 삼성그룹으로부터 독립했고, 2015년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 한솔홀딩스와 한솔제지로 분할되었다. 2017년 3월 한솔아트원제지를 흡수합병했고,...
[딜 인사이드]한미사이언스 오너 도운 신생PE 뒤엔 또 새마을금고 2023-05-03 16:27:01
05월 03일 16:2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사모펀드(PEF)에 손을 벌렸다. 6개월 뒤 다시 지분 일부를 사오는 조건으로, 연 10% 수준 이자율이 책정된 사실상 단기대출 거래다. MG새마을금고는 이 거래에 2500억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급전'이 필...
제지업계 3세 경영 서막…신년회 나온 한솔 3세 2023-01-09 11:16:39
창업주의 아들인 최병민 회장의 장녀다. 무림 이 사장은 신년회에 직접 자리한 반면, 최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깨끗한나라에서는 최병민 회장과 김민환 대표가 나왔다. 한편, 제지연합회 안재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업계도 보수적인 경영방식을 탈피하고, 변화와 혁...
반창완 로보콘 대표, 건설·철근산업은 '노가다'?…"스마트팩토리 자동화로 수익성 대폭 높여줘" 2022-12-28 17:45:22
분사했다. 지난해 딥다이브파트너스, 무림캐피탈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반 대표는 두산그룹 산하였던 네오플럭스 컨설팅사업부에서 일할 때 두산건설과 협업하면서 건설 분야에 처음 눈을 떴다. 이후 대한네트웍스에 합류하면서 철근 가공산업의 고질적 문제점을 알게 됐다. 그는 “철근 가공...
건설은 다 '노가다'?…"스마트팩토리로 산업 체질 바꾸겠다" [긱스] 2022-12-28 11:06:58
지난해 딥다이브파트너스와 무림캐피탈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반 대표는 두산그룹 산하였던 네오플럭스 컨설팅사업부에서 일할 때 두산건설과 협업하면서 건설 분야에 처음 눈을 떴다. 이후 철근 가공·물류회사인 대한네트웍스에 합류하면서 철근 가공 산업의 고질적 문제점을 알게됐다. 반...
외면 받는 '신용 A급' 기업들, 자금 조달 총력전 2022-11-21 18:08:02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무림페이퍼(A-)는 지난달 26일 P-CBO를 통해 사모채 500억원을 조달했다. 회사채 대신 단기 조달 창구인 CP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한화그룹 지주사 격인 한화는 18일 500억원어치 361일 만기 CP를 조달했다. 한화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 수준이다. 롯데건설(A+)은 14일...
SK·롯데·효성 계열사까지 '돈맥경화'…신보에 보증 SOS 쳤다 2022-10-24 18:06:15
그룹 계열사뿐만이 아니다. SK, 효성을 비롯한 주요 그룹 계열사 등도 공모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지자 지난 8~9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겨우 자금을 조달했다. 정부가 뒤늦게 자금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결정했지만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기업들의 단기차입금(만기 1년 미만)이 530조원을 웃돌고 있는...
"이 지경 될 때까지 뭐 했나"…대기업들 줄줄이 'SOS'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10-24 06:00:01
롯데그룹, 효성그룹, 무림그룹 계열사들도 두 달 전부터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자 이들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을 받아 자금을 융통했다. 그만큼 자금시장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갔다는 의미다. '흑자도산'의 그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