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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등 한국 대학연합팀, 국제로봇대회서 1위 2021-09-15 08:41:42
부문에서도 우승한 일본의 ‘히비키노-무사시’ 팀의 670점보다도 월등히 높은 점수로 주목받았다. 그동안 팀을 이끌며 대회를 준비해온 이승준 교수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양 분야의 원천기술이 요구되는 지능로봇 대회에서 국내 팀의 기술력을 다시 입증했다”며 “국내에서도 많은 대회가 열려 젊은이들이 더 전문가...
배드민턴 집안싸움…승자도 패자도 '웃음꽃' 2021-08-02 18:04:45
이후 17년 만이다. 김소영-공희용은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소희-신승찬에게 2-0(21-10 21-17)으로 승리했다. 김소영-공희용은 첫 세트에서 11점 차 대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같은 한국팀끼리의 대결이지만 승부 앞에서는 냉정했다....
잔인하지만 팽팽했던 집안싸움…'킴콩'이 동메달 품었다 2021-08-02 15:46:32
17년만이다. 김소영-공희용은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소희-신승찬에게 2-0(21-10 21-17)으로 승리했다. 김소영-공희용은 첫 세트에서 11점 차 대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같은 한국팀끼리의 대결이지만 승부 앞에서는 냉정했다....
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 동메달 사냥 나선다 2021-07-31 11:53:11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에게 0-2로 패했다. 경기 후 눈물을 보인 이소희는 "초반에는 준비한 대로 잘 됐다. 쉽게 풀 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중후반부터 스스로 급해졌다. 많이 아쉽다"고 했다. 이소희-신승찬은...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4강전서 인도네시아팀에 패배 2021-07-31 11:18:46
세계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은 31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랭킹 6위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에게 0-2(19-21 17-21)로 패했다. 세계랭킹에서는 이소희-신승찬이 위지만, 폴리-라하유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전적은 이날의 패배를 포...
랭킹 1위 잡고 8강 직행 배드민턴 허광희, 59위에 패해 4강 실패 2021-07-31 10:11:26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전에서 허광희는 과테말라의 케빈 코르돈(35)에게 0-2(13-21 18-21)로 패했다. 허광희가 모모타 겐토를 꺾은 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다만 코르돈 역시 조별리그에서 세계링킹 9위인 홍콩의 응카롱 앵거스를, 16강전에서 세계랭킹...
생방송 중 인종차별 발언한 獨 사이클 코치 '퇴출' 2021-07-30 00:03:42
모스터 코치는 전날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독주 경기 도중 독일 선수 니키아스 아른트에게 앞서있던 알제리 선수 아제딘 라가브와 에리트레아 선수 아마누엘 게브라이그잡히어를 가리키며 "저 낙타몰이꾼들을 잡아, 낙타몰이꾼들을 잡아. 어서"라고 말했다. 당시 올림픽...
[올림픽] 인종차별 망언 독일 사이클 코치 조기귀국 조처(종합2보) 2021-07-29 23:30:36
모스터 코치는 전날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독주 경기 도중 독일 선수 니키아스 아른트에게 앞서있던 알제리 선수 아제딘 라가브와 에리트레아 선수 아마누엘 게브라이그잡히어를 가리키며 "저 낙타몰이꾼들을 잡아, 낙타몰이꾼들을 잡아. 어서"라고 소리쳤다. 인종차별적인...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확보…'이소희-신승찬도 4강' 2021-07-29 20:15:26
이소희-신승찬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네덜란드의 셀레나 픽-셰릴 세이넨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2개 조가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진상 이들은 4강에서는 만나지 않는다. 4강에서 두 조가...
獨 사이클 코치, 경기중 알제리 선수에 "낙타 운전사" 막말 2021-07-29 12:00:45
밝혔다. 모스터 코치는 전날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독주 경기에서 독일 선수인 니키아스 아른트에게 알제리 선수 아제딘 라가브를 가리키며 "저 낙타 운전사를 잡아"라고 소리쳤다. 당시 아른트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선수들은 알제리, 에리트레아, 이란, 난민대표팀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