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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잔뜩 붙었네"…굿 비용으로 6억 뜯어낸 무속인 결국 2024-10-10 17:29:35
굿과 기도 비용으로 수년간 억대 돈을 뜯은 무속인이 붙잡혔다. 10일 충남 금산경찰서에 따르면 서는 사기 및 공갈 혐의로 40대 무속인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022년부터 소개받고 찾아온 남성 의뢰인 B(40대)씨에게 "기도하지 않으면 흉사가 생긴다", "귀신이 붙어서 굿을 해야 한다", "굿을 하지 않으면...
"尹, 서거할 수도" 의문의 전화에 '발칵' 2024-09-26 17:37:52
무속인인 B씨가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한다'면서 '내달 26일이 되면 천지가 개벽하고 세상이 큰일이 나고 대통령이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며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걱정돼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속인인 50대 남성 B씨는 "천지개벽과 관련해서는 말했지만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은...
"무속인에게 듣고 알려주려고"…'尹 서거' 예고한 남성 검거 2024-09-26 12:05:43
경찰에 "무속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였다"며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실제로 무속인과 통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해 구체적인 위험성 및 범죄 혐의점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진영기...
"올 추석 연휴에 읽으면 제격"…신간도서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2024-09-09 13:45:13
올리자 악귀의 소행일지 모른다며 하용은 무속인을 소개받는다. 무속인 유튜버 ‘무당언니’ 명일. 하용과 명일은 함께 직장 상사에게 씌인 악귀를 퇴마에 나선다.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이야기는, 퇴마를 통해 직장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코믹한 시도를 담고 있다. 작가 이사구는 직장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
"천사와 대화한다" 주장한 공주님, 무속인과 재혼 2024-09-01 14:21:39
미국 국적의 '자칭 무속인'과 재혼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하랄 5세 국왕의 장녀이자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메르타 루이스(52) 공주는 이날 노르웨이 예이랑에르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오랜 연인인 듀렉 베렛(49)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메르타 루이스 공주는 2002년 작가였던 아리...
"천사와 대화한다"는 노르웨이 공주, 자칭 무속인과 결혼 2024-09-01 09:54:59
국적의 '자칭 무속인'과 재혼했다. AF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르타 루이스(52) 공주는 이날 노르웨이 예이랑에르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오랜 연인인 듀렉 베렛(49)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하랄 5세 국왕의 장녀이자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메르타 루이스 공주는 2002년 작가였던 아리 미카엘...
"천사와 대화한다" 노르웨이 공주, 美 자칭 무속인과 재혼 2024-09-01 02:07:38
"천사와 대화한다" 노르웨이 공주, 美 자칭 무속인과 재혼 예지력 주장에 직함으로 돈벌이 논란…다큐는 넷플릭스와 계약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노르웨이 공주가 31일(현지시간) 미국 국적의 '자칭 무속인'과 재혼했다. 메르타 루이스(52) 공주는 이날 노르웨이...
"신기 있다" 공주의 폭탄 발언…결국 무속인과 결혼한다 2024-08-31 15:00:00
6월 무속인 베렛과 약혼을 발표하면서 또 한 번 노르웨이를 충격에 빠트렸던 바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베렛은 자신이 파충류와 안드로메다의 혼혈이며, 전생에 파라오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영적 지도자'를 자처하고, 죽었다가 부활한 적도 있다고도 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귀네스 팰트로 등...
"명절에 며느리가 레깅스 입고 오더니…" 시어머니 뿔났다 2024-08-26 10:06:38
화끈거린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무속인 고춘자 씨 역시 "며느리가 속옷이 다 보이는 짧은 치마를 입는다"며 "청바지는 왜 째서 입는지 모르겠다"고 공감했다. 그는 며느리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짧은 걸 입고 왔다. 잠깐만 보자고 따로 불러서 몸빼바지를 입고 인사하라고 했다. 놀러 가서는 입고 싶은 거...
"굿할 돈 줘" 전 남편 죽인 모녀...드러난 전모 2024-08-22 17:14:44
굿 비용을 달라며 전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과 딸, 무속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오창섭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여성 A씨와 10대 딸 B씨, 40대 무속인 여성 C씨, 강도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C씨의 전 남편 50대 D씨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을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