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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멕시코 관세 유예에 일단 안도…나스닥 1.20%↓ 마감 2025-02-04 06:42:31
-1.49%에서 한때 양전하기도 했다. 월마트와 비자,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프록터앤드갬블, 버라이즌은 모두 1%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중국에 대한 관세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해 중국에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큰 기업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트럼프는 이날부터 24시간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것이라...
영국인 30%만 "브렉시트 잘했다"…5년간 이민 늘고 무역 타격 2025-01-31 21:24:26
영국인 30%만 "브렉시트 잘했다"…5년간 이민 늘고 무역 타격 노동당 정부 '관계 재설정' 공언에도 재가입은 'No'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이 31일(현지시간)로 유럽연합(EU)에서 공식 탈퇴하는 '브렉시트' 5주년을 맞았다. 영국은 2016년 6월 23일 국민투표에서 찬성 51.9%로 EU...
'美추방자 항공기' 콜롬비아 도착…중남미는 긴급회의 2025-01-29 01:53:06
관세 부과와 미국 비자 발급 제한 등 미정부의 전면적인 압박에 직면했다. "노예제를 지지하는 백인(트럼프를 지칭)과는 악수하지 않겠다"며 보복 관세 부과로 대응하려던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후 20시간 만에 자신의 뜻을 접고 추방자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서도, 수송 임무를 콜롬비아에서 직접 맡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디 총리, 내달 방미"…트럼프-모디 통화, '공정무역' 강조(종합) 2025-01-28 12:30:46
양국 간 무역 규모는 2023∼2024 회계연도에 1천180억 달러(약 169조원)를 넘어섰고, 인도가 320억 달러(약 46조원)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인도는 무역 전쟁을 피하고, 자국 전문 직종의 미국 비자 취득 보장을 얻어내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불법체류자 추방에 적극 협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시대…외국인 채용 플랫폼 속속 등장 2025-01-28 07:44:01
케이비자와 협력해 외국인 채용 기업을 위한 취업 비자 대행 서비스도 선보였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상주 외국인 중 취업자는 작년 5월 기준 101만명으로 100만명을 처음 넘었다. 또 한국무역협회가 지난해 실시한 '외국인 유학생 국내기업 취업...
'관세위협'에 꼬리내린 콜롬비아…트럼프 '관세 무기화' 거세질듯(종합) 2025-01-27 14:35:05
되지 않아 막을 내렸다. 고율 관세뿐 아니라 비자·세관·출입국·금융 부문에서의 제재까지 모든 강압 수단을 총동원한 트럼프 대통령의 파격적이고 과격한 조처에 미국이 최대 무역 상대국인 콜롬비아로서는 더 견디지 못한 셈이다. '관세 전쟁' 문턱까지 갔던 이날 대립이 콜롬비아의 모든 조건 수용과 미국의 ...
트럼프, 對콜롬비아 관세 9시간만에 보류…"불법체류 송환협력"(종합) 2025-01-27 13:40:16
비자 제한 ▲ 콜롬비아 국민 및 화물에 대한 세관 검사 강화 ▲ IEEPA에 따른 금융 제재 전면 시행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맞서 콜롬비아도 25%의 맞불 관세 조치를 예고했다. 그러나 미국과 콜롬비아가 미국 내 불법 체류하는 콜롬비아 국적자에 대한 송환 문제에 협력키로 합의하면서 관세 부과 조치는 일단 없던...
협조 안하면 관세폭격…백악관 "콜롬비아가 '시범타'였다" 2025-01-27 13:37:19
50%로 인상, 콜롬비아인들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 제한, 국경에서의 검문 강화, 금융 제재 등도 포함됐다. 그러자 양국이 협의한 끝에 콜롬비아 측이 불법이민자 송환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미국 정부가 대부분의 제재조치를 유보해주기로 했다. 다만 콜롬비아 고위 공무원들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 조치는 첫 송환 사례가...
백악관 "콜롬비아, 트럼프 불법이민추방 조건 수용"…관세 보류 2025-01-27 12:40:58
가족에 대한 비자 제재, 세관·국경 출입국의 검문 강화는 콜롬비아 불법이민자를 태운 첫 비행기가 미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대규모 추방작전으로 체포한 콜롬비아인 불법이민자를 태운 미 군용기가 콜롬비아 정부에 의해 착륙 거부를 당하자 25%의 관세를 즉각 시행하고...
트럼프, 콜롬비아에 첫 관세폭탄…글로벌 관세전쟁 본격 시작되나 2025-01-27 11:03:32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승인한 것 외에는 없는 상황이다. 콜롬비아가 중남미 지역에서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점, 양국이 이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즉각적인 관세 부과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AFP 통신은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인 데다 미국과 FTA를 맺고 있어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