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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무전공 선발 규모 작년보다 719명 늘려 835명 2024-08-28 16:32:55
무전공 선발 719명 증가한국외대는 이번 수시에서 무전공 선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유형 1, 2로 나눠 총 83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뽑은 116명에서 719명이 증가한 규모다. 유형 1에는 서울캠퍼스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돼 100명이 배정됐다. 글로벌캠퍼스 자유전공학부는 지난해 116명에서 108명 증가한 224명을 뽑는다....
세종대학교, 지능정보융합·콘텐츠SW·사이버국방학과 신설 2024-08-28 16:32:11
운영하고 있다. 각각 공군 및 해군과의 협약으로 설치한 계약학과다. 이번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종합전형(세종창의인재(면접형)·세종창의인재(서류형)·기회균형·사회기여 및 배려자·서해5도학생·특성화고교졸 재직자·사이버국방·국방시스템공학), 논술우수자전형,...
단국대학교, DKU인재(면접형) 의예과 모집 인원 늘려 2024-08-28 16:21:39
광역 모집단위 선발을 신설했다. 무전공 광역선발인 유형I, 계열별 광역선발인 유형II로 나눠 총 1041명을 뽑는다. 수시모집에서는 유형II만 선발하며 죽전캠퍼스 328명(인문계열 38명, 사회계열 148명, 공학계열 108명, SW융합계열 34명), 천안캠퍼스 273명(인문사회계열 107명, 자연공학계열 166명)을 선발한다. 유형Ⅱ...
계명대학교, 무전공 선발·학과별 전과 기회 대폭 확대 2024-08-28 16:18:38
간호학과는 동일하게 반영한다.○자율전공부(무전공) 모집인원 확대올해 계명대의 무전공 선발이 대폭 확대된다. 종전 자율전공부 인문사회 72명, 자연공학계열에서 65명을 모집했으나 계열구분없이 총 220명을 선발한다. 다만 경찰행정학과는 50명(전년도 35명 대비 15명 확대), 올해 처음 자율전공부에서 진학이 가능한...
지역거점 국립대 전남대, 2년 연속 글로컬 대학 '탈락' 2024-08-28 14:13:06
전남대는 여수 캠퍼스 수산해양대학과 공학대학 등 2개 단과대학에 무전공 무학과를 도입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본지정에서 탈락한 뒤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했는데 안타깝다"며 "전체적인 선정 결과를 보고 탈락 이유 등을 분석한 뒤 내년에 재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이공계·지방 의대 동시 합격 시 의대" 56%…"무전공 선발 유형1보단 개별 학과 지원할 것" 67% 2024-08-26 10:00:12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전공 선발 관련 수시 지원 성향은 ‘개별 학과별 지원하겠다’는 답변이 67.6%로 가장 높았으며, 계열 내 통합 선발하는 유형2가 18.0%,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 선발하는 유형1이 14.5%로 가장 낮았다. 직접적으로 전공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학과별 지원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유형1...
국립창원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속도 2024-08-23 10:38:58
이번 워크숍은 무전공 입학 확대와 관련한 교수법 특강 및 기초교양 영역별 발표·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초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을 지낸 손동현 교수(우송대학교 석좌교수 및 교양대학장)를 초청해 ‘무전공 입학제-교육과정 재편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융합-창의 교육의...
수시 컨설팅 1시간 60만원…"없어 못들어요" 2024-08-15 17:36:35
무전공 확대에 입시 현장 혼란15일 교육부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73곳은 3만7935명(28.6%)을 무전공 선발로 모집한다. 작년(6.6%) 대비 4.3배 늘어난 규모다. 무전공 학과 인원이 증가한 만큼 일부 과는 정원이 줄면서 예년과는 완전히 다른 입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권 4만7978명 수시 선발…53%가 종합전형, 통합선발 늘린 대학, 기존 학과 정원 줄어 합격선 '변수' 2024-08-12 10:00:15
지원할 것인지, 무전공선발 전형으로 도전할 것인지 등 세심한 전략 짜기가 필요하다. 또 대학들이 통합선발 인원을 늘린 만큼 기존 학과별 모집 정원은 얼마나 줄였는지 면밀히 체크해야 한다. 대입 정보 포털인 ‘어디가’ 발표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별 70% 커트라인 기준으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인문계열은 서울권...
모평 결과로 정시 가능군 가늠…수시 지원 '마지노선' 설정해야 2024-07-28 17:36:07
확인해야 한다.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대학별 입결이나 각 대학 입학처에 공개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수시모집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전형 방법 및 학생부 반영 방법이 바뀌었다면 입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모집 인원도 비교해야 한다. 특히 전형별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