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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실험실' 된 광주…수도권 기업도 찾는다 2024-12-11 17:52:37
개선 과정을 거쳐 내년 안에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시가 도심 곳곳을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제공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실증 성지’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광주시는 기업이 개발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따라 박물관, 대학, 산하기관, 공원 등 맞춤 공간을 제공했다. 인공지능(AI) 도로...
GS칼텍스, 사회에 온기 불어넣는 '에너지플러스 허브' 2024-12-11 16:14:17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장학사업, 지역민을 위한 예울마루 등 GS칼텍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회사 측은 “GS칼텍스로부터 시작되는 따뜻한 에너지가 퍼져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전체적으로 산뜻한 컬러감과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는 일러스트로 표현했다”고...
외주 주며 계약서 안쓴 엔터 5사…'10억 출연' 자진시정안 2024-12-11 14:03:46
변경되는 특성으로 사전에 계약서를 발급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지 않아 수급사업자로서는 계약이 변경·해지되더라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힘든 구조였다"며 "상위 사업자들이 관행을 일시에 개선하면 '계약서 없이 일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양대 국적항공사 시대 막 내려…대한항공, 4년만에 아시아나 품었다 2024-12-11 14:00:02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의 질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향후 2년은 과도기적 구간이 될 것이며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2027년의 영업실적과 재무 구조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그간 경기 민감 기업으로 평가됐다면 합병 이후의 대한항공은 사이클을 탈피한 구조적 성장 가도에 올라선...
연합뉴스, VNA와 협력해 베트남어 뉴스 서비스 내년 시작 2024-12-11 12:34:14
한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주요 뉴스를 중심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베트남계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VNA는 자사 전문 인력을 배정, 연합뉴스 베트남어 기사의 품질 평가·개선을 돕기로 했다. 또 VNA가 운영하는 베트남 현지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베트남플러스'에 연합뉴스 베트남어...
'구두계약 외주갑질' 엔터 5개사 상생안 마련…동의의결 절차 2024-12-11 12:00:05
특성으로 사전에 계약서를 발급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지 않아 수급사업자로서는 계약이 변경·해지되더라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힘든 구조였다"며 "상위 사업자들이 관행을 일시에 개선하면 '계약서 없이 일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롯데홈쇼핑, 사내 비서 'AI 벨리곰 챗봇' 도입…"AI 적용 확대" 2024-12-11 09:36:49
궁금이의 합성어인 벨리궁그미는 인사, 복지, 기업문화, 경영개선 등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거대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학습된 생성형 AI가 다양한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고 롯데홈쇼핑은 소개했다. 사내 시스템과 연계해 인사,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이디어 도출...
코바코, '광고산업 지속 성장 지원 방향' 세미나 2024-12-11 09:19:37
대안을 모색한다. 이어 변상규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교수와 강신규 코바코 미디어광고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이 광고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광고 판매제도 개선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강원석 MBN미디어렙 팀장, 강준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실장, 김유호 스마트미디어렙(SMR) 대표,...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완료…'독점 우려' 딛고 통합 과제 2024-12-11 09:11:25
두고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문화 융합, 마일리지 통합 등의 화학적 결합 절차에 역량을 모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규모의 경제에 따른 항공 경쟁력 상승이 기대된다. 다만 업계의 경쟁이 위축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항공권 가격 상승과 소비자 편익 감소 등의 폐해에 대한 우려는 통합 항공사가 해결해야...
울산시민이 뽑은 올해 최고 시정은 '도심융합특구 지정' 2024-12-11 07:52:50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만들어 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정부 특구 사업이다. 울산에선 울주군 KTX울산역 역세권과 중구 우정혁신도시 일원이 특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울산에서만 향후 2만6천여개 일자리와 1만1천여가구의 주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2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