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2024-12-24 14:41:32
마당, 튼튼마당 등의 다양한 테마공원과 녹지를 품은 자연친화적 설계를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상에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 설계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고 있다. 생활 편의성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실리카겔다운 행보…상상마당 홍대서 연말 무료 공연 개최 2024-12-23 15:37:40
팬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로, 실리카겔의 추억이 담긴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된다. 실리카겔은 2016년 상상마당 음악지원사업 중 '나의 첫 번째 콘서트'를 통해 생애 처음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었다. 100%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16~18일 추첨 응모를 받았고, 5만3000여명의 음악팬들이 참여했다....
[데스크 칼럼] 문화예술의 얼굴 없는 후원자들 2024-12-08 17:22:25
한국은 18%로 미국(60%)보다 낮다. 한국의 문화예술단체들이 공공지원금(79%)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이유다. 민간 기부가 더 늘어나도 시원찮은 마당에 오히려 줄고 있어 문화예술계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후원 확대 위한 인센티브 절실최근 몇 년 새 정부가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 왔다는 점을 감안하...
2024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생애지원사업 창작연극 '오롯이' 2024-12-03 17:59:39
12월 14일 16시에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막을 올린다. '오롯이'는 "우리는 계속되는 아픔 가운데에서도 왜 사랑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사람 간의 관계조차 피곤한 일이라 생각하며 점점 사랑을 두려워하는 2030 세대에게 사랑의 필요성을 알려주며, 극의 진행됨에 따라 사랑을 통해 각...
충청남도 천안 신두정지구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12월 오픈 예정 2024-12-03 09:00:00
문화거리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이처럼 신두정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는 퍼펙트 생활권 조건을 충족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2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신두정지구 내에 위치해 주거, 교통,...
'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각각의 클러스터마다 '커뮤니티 마당'을 조성하기로 했다. 커뮤니티 마당은 부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부대시설로 연결된다. 동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근린공원을 추가로 조성해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현충원 사이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쪽의...
내년 '서울색'은 정원도시 연상케 하는 '그린오로라' 2024-11-28 11:35:38
월드컵대교, 신행주대교, 광화문광장(해치마당),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 세빛섬, 서울식물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이다. 이후 시는 내년 11월까지 서울의 밤을 초록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서울색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과 손잡고 그린오로라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청청...
서울야외도서관 올해도 흥행…300만 시민 몰렸다 2024-11-27 17:10:04
책 읽고 각종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에 8개월간 약 300만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올 4월 1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책읽는 서울광장'(서울도서관 앞), '광화문 책마당'(광화문광장),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등 세 곳의 야외도서관을 운영했다. 올해...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올해 방문객 300만명 '눈앞' 2024-11-25 17:17:12
마당은 광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에만 39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9주년을 맞은 ACC는 세계 수준의 아시아 동시대 문화예술 선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며 “더 가까이, 함께하는 열린...
신중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불도저'…"무뇨스, 검증된 글로벌 리더" 2024-11-21 17:51:38
시동을 걸면 현대차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산·판매 전략은 물론 기업문화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확 바뀔 가능성이 높아서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CEO가 운전대를 잡는 만큼 현대차에 상명하복 형태의 한국식 조직문화가 사라지고 토론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송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