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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아르떼, 디지털저널리즘 혁신대상 수상 2025-02-19 13:49:59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저널리즘 혁신대상(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세계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안미디어어워즈를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은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의 '중앙 선전사상문화공작 영도소조'가 당의 선전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기구이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가 중국의 미디어와 출판 산업을 감독하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사이버 콘텐츠를 관리한다. 보고서는 특히 중국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
토종 '너자2' 美개봉에 中 들썩…세계 역대 3위 애니 '흥행' 2025-02-14 17:23:11
중국 애니메이션의 풍모와 중화 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영화 전문가인 장펑 난징사범대 부교수를 인용해 "너자2는 전 세계에 중국 영화산업의 부상과 문화적 소프트파워 성장을 보여주는 창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封神演義)로 널리 알려진 고대 신화 속...
中 항저우 '혁신 허브도시' 질주에…'아우'격 난징서 자성론 2025-02-13 10:45:48
항저우 기반의 6대 신생 기술 중심 기업을 가리킨다. 신화일보는 지난 10일 '난징에 대한 관찰'이라는 기사에서도 딥시크와 '항저우 류샤오룽'를 자세하게 파헤쳤다. 특집 기사들에는 AI로 촉발된 경제 변화 속에서 난징이 혁신 주도 발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 10대 경제 도시 지위를 유지할...
AI패러다임 깬 '中변방의 아웃라이어', '결핍·경쟁·기술'이 혁신 원동력 2025-02-05 18:00:59
자유를 존중하는 엔지니어 중심 문화를 만들었다. 하이플라이어 펀드들이 고수익을 내자 운용자산(AUM)이 한때 20조원까지 올라갔다. 회사가 매년 조 단위 수익을 거뒀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하지만 중국 주식시장 침체로 정부가 고성능 퀀트 트레이딩 규제를 강화하자 량원펑은 LLM 원천 기술로 눈을 돌렸다. 2023년 전...
[김나영의 교실, 그리고 경제학]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하라고? 2025-01-31 17:56:47
공부하는 아이들. 한국이 유난히 ‘갑질’ 문화가 만연한 원인 중 하나가 되는 건 아닐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가질 거라는 아이들. 좋은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니 ‘몸을 안 쓰는 직업’이란다. 하고 싶은 일이나 내게 의미 있는 일보다 남이 볼 때 그럴듯해 보이는 직업을 좋은 직업으로 여기는 것...
[부고] 김일순 씨 별세 外 2025-01-20 18:35:29
22일 오전 8시 02-3010-2000 ▶양순덕씨 별세, 이은지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 조모상=19일 전주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1일 낮 12시 063-284-4444 ▶이운식 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 명예교수 별세, 신경자 춘천YWCA증경회장 남편상, 이원경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이미경 춘천YWCA증경회장·이선경·이인경씨 부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선정委 새 구성 2025-01-20 18:31:13
문안선정위원회에 소설가 김연수(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시인 안희연 유희경이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기존 위원인 시인 장재선(문화일보 전임기자·왼쪽 첫 번째), 가수이자 작가인 요조(두 번째)와 함께 문안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교보생명이 1991년 시작한 광화문글판은 계절마다 새 문안을 게시해 왔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 소설가 김연수 등 합류 2025-01-20 10:18:24
장재선(문화일보 전임기자), 가수이자 작가인 요조와 함께 광화문글판 문안 선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소설가 김연수씨는 "광화문글판은 일상 속으로 들어온 문학과 같다"며 "문안선정위원이 돼 큰 영광이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인 안희연씨는 "우연히 마주한 문장 하나는 호수에 던져진 동전처럼 우리 마음에...
"신나게 일했더니 민주당서 뽑히고 국힘에서 연임했죠" 2025-01-14 18:01:24
자체 공연이 이뤄졌다. 기초 자치단체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상주음악가 제도를 운용하면서 마포아트센터 공연장을 채우고 있다. 다채로운 자체 공연은 송 대표의 경력을 보면 이해가 간다. 그는 1990년 당시 굴지의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클래식 공연 이벤트 기획자로 활약했다. 피아노를 잘 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