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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강연 전부 받아적었다"…CEO·교수까지 'AI 열공' 2024-11-01 18:17:31
가장 주목받은 세션 중 하나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이었다. 힌턴 교수는 “초지능이 진화하면 ‘통제 불능’이 될 수도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적절한 규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세션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500석이 가득 찼고, 미처 앉지 못한...
KAIST, AI로 양자역학 계산 시간 획기적 단축 2024-11-01 18:04:28
물리학상을 받은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CNN 등 ANN을 창시한 과학자다. KAIST 관계자는 “AI 딥러닝의 기본 알고리즘이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고, AI로 단백질 접힘 구조를 예측한 것이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것에서 보듯 AI와 고차원 수학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AI로 '부의 양극화' 가속…권위적 포퓰리스트 득세할 것" 2024-10-30 18:13:01
여기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는 30일 개막한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서 “안전과 윤리 문제에 대한 고민 없이 AI 기술 경쟁이 과열되면서 인간에게 실존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AI 전환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설] 인재포럼서 AI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2024-10-30 17:46:11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는 AI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지만 발전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AI 전환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이란 기조연설에서 AI가 피싱 등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거나 군사 무기로 전용될 가능성 등에 우려를 표시했다....
"핵심 인재가 'AX 대변혁 시대' 게임체인저" 2024-10-30 17:45:17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 선정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는 인공지능(AI)의 급발전이 가져올 후폭풍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AI는 단기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대규모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AI가 초지능으로 진화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다면 인류에 실존적...
미래 먹거리 AI·로봇, 한국의 선두 도전은 아직 진행 중 [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9 09:52:27
2024 노벨상의 주인공은 ‘AI’였다. 노벨물리학상과 노벨화학상 모두 AI 연구를 주제로 한 과학자들이 수상하며 현 시대에서 AI의 가치를 입증했다. 세계는 지금 AI를 향한 총성 없는 전쟁 중이다. 미국과 중국이 AI 경쟁에 앞서가고 있으며 그 뒤를 세계 각국이 뒤쫓고 있다. 한국은 AI 전쟁의 첫발이었던 구글...
노벨물리학상 아스페 교수 "스타트업 기반 양자 경제 만들어야" 2024-10-23 12:00:01
노벨물리학상 아스페 교수 "스타트업 기반 양자 경제 만들어야" 2019년 프랑스 양자컴퓨터 기업 파스칼 설립…2022년 '양자 얽힘' 입증해 노벨상 수상 "국내 기업 5~6곳과 협력 논의…한국에 양자 개발 아시아 허브 구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파스칼과 같은 양자 관련 스타트업이 한국에 많지 않은 것...
고등과학원, 올해 노벨상 해설 강연 내달 2일 개최 2024-10-23 09:00:01
물리교육과 교수가 기계학습과 물리학을 주제로 노벨 물리학상을 해설하며,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예쁜꼬마선충과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고등과학원과 카오스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강연은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shjo@yna.co.kr (...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2024-10-18 17:47:30
떼던 1909년에 노벨물리학상은 처음으로 ‘이론가’가 아니라 ‘엔지니어’ 굴리엘모 마르코니(무선통신)와 카를 브라운(브라운관 발명)에게 주어졌다. ‘자동차 혁명’ 이후 세계 경제의 한 축은 자동차산업으로 굴러갔다. 완전히 자취를 감춘 마차들 자리에 부품 공장과 주차장, 정비소 주유소가 속속 들어섰다. 100년 전...
[책마을] 신동 소문이 자자했던 '쿼크의 아버지' 2024-10-18 17:30:53
있었다. 겔만은 196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쿼크의 존재를 이론적으로 증명한 공로였다. 는 이런 쿼크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저자 김현철은 인하대 물리학과 교수다. 원래 시인이 꿈이었다는 그는 전작 때부터 ‘이야기가 살아 있는’ 대중과학서를 선보이고 있다. 는 입자물리학과 핵력의 역사를 다룬 삼부작 가운데...